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11/27 주일 저녁 [비밀을 바로아는 복있는 사람.(암3:7, 계10:7)]

◈ 비밀을 바로아는 복있는 사람.(암3:7, 계10:7)

    비밀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사람도 있고 비밀을 감추는 사람도 있는데 과거에 노아에게 방주의 비밀을, 아브라함에게는 소돔성의 비밀, 모세, 사무엘, 다니엘...에게 비밀을 깨달케 해주셨다.



1) 천국에 비밀을 바로알고 복받은 사람. (마13:10-11)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유태인에게는 아니되었고 사도들에게는 허락되었으니 비밀을 아는 것도 허락이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이 자신의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셨을때 모두가 떠났지만 비밀을 깨달은 사도들으 떠나지 않았다.

    천국의 비밀이란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나온 말씀과 진리다.



2)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로알고 복받은 사람. (엡3:3-4)

    바울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는데 그리스도의 비밀이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이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3)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알고 복받을 사람.

    하나님의 비밀이란 반드시 속히 될 일인데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오는 비밀이다. 이것을 바로알아야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아는 것이다.

    (계1:1)하나님의 비밀을 계시로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천사에게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가르쳐 주신 비밀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시는 것 자체가 복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에게는 환난이 올 때에 (계9:4)이마에 하나님의 인맞은 표를 하여 피해받지 않게 하시니 복이다.

    (계11:12, 살전4:16-17)전 세계 인류가 수천년 동안 재림의 주를 기다려 왔는데 그 주님을 살아서 공중에 올라가 영접하게 하시니 복이다.
    주의 재림을 맞이하려면 기름등불, 세마포 예복, 죄와 상관없어져야 하는데 지금의 기독교는 아무런 생각없이 막연한 기대속에 살고 있으니 이는 마태복음 25장과 같이 졸며자고 있는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다.

    주의 재림을 맞이한 자는 (계20:4-6)천년왕국에 왕과 제사장의 축복을 주신다.

    또한 (계21:1-5)무궁천국,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계22:1-2)생명수와 생명과를 먹으며 영생하게 하시니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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