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12/18 주일 저녁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6)]

 

▣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6)

    사람이 기억해 주어도 기분이 좋지만 천명의 사람이 자신을 기억해 주는 것 보다 하나님 한 분이 나를 기억해 주신다면 그것보다 복된 일이 없다.

    우리가 가장 어렵고 낮은 곳엘 있을 때 사람은 잊을 찌라도 하나님은 잊지 아니하신다.
    모세도 죽음을 앞에 주고 그 백성에 한 말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잘 먹고 잘 살게 될 때 하나님을 잊지 말고, 잊는다면 하나님이 너희를 전 세계에 흩으실 것이라고 했다. 결국 히브리민족은 하나님을 잊으므로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되었다.


1) 고난 속에 미약한 종.
    하나님이 고난을 주시는 것은 우리를 교만하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며
    이 고난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사29:1-4)고난 속에 아리엘과 같이 되면 목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나며
    (사41:14-15)공격 수단도 방어 수단도 없는 지렁이 같이 미약해진 종을 기억하셔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로 쓰신다.


2) 약속이 있는 종. (사41:8-10)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것이 있다면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셔서 이루어 주신다.
    과거 약속있는 사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고난은 있었지만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셨다.


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종.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고 지혜와 총명, 그리고 부귀와 영화를 더 받았다.
    또 헌당식을 하는 날에는 번제물로 소를 이만 이천 마리, 양을 십이만 마리를 드렸다.
    솔로몬이 지혜와 총명, 그리고 부귀와 영화를 받은 것은 예배를 잘 드리고 복을 받은 것이다.

    우리도 예배를 잘 드려야 하는데
    (요4:21-24)하나니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하고
    (말1:11)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자가 이방 민족 중에 크게 된다고 하셨다.

    반면
    (사1:12)예배를 드리러 오지만 마당만 밟고 가는 자가 있고
    말라기선지는 부패한 제사장과 잘못된 예배 등을 책망하였다.


4)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종. (사49:1-3)
    과거 바로가 강퍅하고 교만하여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치 않았지만
    모세가 여러 가지 역사로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니 바로가 무릎을 꿇었다.


5) 큰 물질을 주셔서 쓰실 종. (사45:3)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을 잊지않고 기억하셔서 큰 물질을 주신다.
    그러나 큰 물질을 받기전에 내 생활 속에서 십일조 생활을 바로 해야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9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0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352025년 5월 8일
공지

5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7002025년 5월 5일
260

2007/7/15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열매맺는 사람 (계1:10, 갈5:16-22)]

14962014년 5월 19일
259

2007/7/8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맞는 신앙을 가질 때다 (계9:1-4)]

11792014년 5월 19일
258

2007/7/1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을 받아 역사할 종 (사11:2-5)]

13212014년 5월 19일
257

2007/6/24 주일저녁 [수정통치 시대의 비밀 (계13:11-13)]

13292014년 5월 19일
256

2007/6/17 주일저녁 [기도를 바로 하여 부족 없이 사는 축복 (사33:2)]

13812014년 5월 19일
255

2007/6/10 주일저녁 [지명받은 종들이 돌아오는 역사 (사43:1)]

12192014년 5월 19일
254

2007/6/3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맞는 그릇으로 쓰여지게 하소서 (딤후2:20-21)]

15782014년 5월 19일
253

2007/5/27 주일저녁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을 가질 때다 (사5:8-12)]

13392014년 5월 19일
252

2007/5/20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 (계1:3)]

13012014년 5월 19일
251

2007/5/13 주일저녁 [피해 받지 않는 신령한 영적 교회 축복 (계계12:1-6)]

13062014년 5월 19일
250

2007/5/6 주일저녁 [택한 자가 돌아올 때다 (마24:31)]

12852014년 5월 19일
249

2007/4/29 주일저녁 [사도요한이 바라본 보좌세계 (계4:2-4)]

13362014년 5월 19일
248

2007/4/22 주일저녁 [사도요한이 말한 복있는 사람 (계1:3)]

14152014년 5월 19일
247

2007/4/15 주일저녁 [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5 (약5:12-20)]

12782014년 5월 19일
246

2007/4/8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5 (약5:7-11)]

12402014년 5월 19일
245

2007/4/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5 (약5:1-6)]

13012014년 5월 19일
244

2007/3/25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4 (약4:6-8)]

13052014년 5월 19일
243

2007/3/18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3 (약3:13-18)]

12892014년 5월 19일
242

2007/3/1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2 (약2:5)]

12982014년 5월 19일
241

2007/3/4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1 (약1:2-4)]

1303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