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1/1 주일 저녁 [ 뜻을 정한 파숫군이 되라(단1:8-9)]

 

◈ 뜻을 정한 파숫군이 되라(단1:8-9)

    깨어있는 파숫군이라 해도 아무런 뜻도 없이 서있다면 전봇대와 다를게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뜻을 정하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어야 한다.

    과거 다니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있을 때 먹는 자유, 사는 자유, 말하는 자유를 박탈당하였지만 뜻을 정하였고 그 뜻을 느부갓네살 왕이나 다니엘을 모함하는 사람까지도 다니엘의 뜻을 흐트리지 못했다.


1)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로 뜻을 정한 파숫군이 되라(사43:7)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영광받기 위해서인데 이 영광이 하나님께 돌아가야지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에게 영광이 돌아간다면 이는 (계18:7-8)자기영화다.
    마지막 때 가장 큰 죄가 사치와 자기영화며 이것들은 심판의 대상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은 평안함을 보장받지만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은 고달프고 환난이 끊이지 않는다.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로 뜻을 정한 파숫군이 되라(갈1:10, 히10:5-6)
    (갈1:10)사도바울은 자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라고 강하고 담대히 말했으며
    (히10:5-6)믿음이 있는 에녹은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하고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적당히 사람과 타협해서는 안된다.

    돈을 써도, 시간을 보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


3) 부정한것 먹지않고 기도하기로 뜻을 정한 파숫군이 되라(단1:8-9)
    베드로가 기도하다가 부정한것들이 보자기에 쌓여서 내려오는데 주님이 그것을 먹으라고 하면서 내가 거룩하게 한 것을 왜 부정하다고 하냐고 하셨다. 이 뜻은 부정한 음식을 먹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이방 사람들을 부정하게 여기며 복음을 전하지도 않지만 이방인이 부정하여도 내가 거룩하게 하면 거룩해지니 복음을 전하라는 뜻이다.

    체질이 변화되서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체질로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공중에 올라가야 할 몸이므로 부정한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다니엘이 부정한 음식을 먹지않고 채식만을 하니 피부가 윤택해졌으며 다른 사람보다 10배나 뛰어난 지혜를 주셨고 또한 영이 맑아져서 느부갓네살이 꾼 꿈을 맞추기도 하였다.
    우리도 부정한 것을 먹지 않으면 다니엘같은 영계축복, 환경축복을 주신다.

    부정한 것을 먹지않고, 부정한 곳을 가지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으면
    뜻을 정한 기도가 상달되고, 뜻을 정한 기도가 응답되고, 뜻을 정한 기도에 역사가 있다.


4) 사람 살리기로 뜻을 정한 파숫군이 되라(단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게 된다고 하셨다.

    마지막에는 흑암으로, 쑥물로, 황충이로, 전쟁으로 죽이는 일이 난무하게 되지만
    깨어있는 파숫군은 사람을 살리기로 뜻을 정해야 한다.

    남을 살리고자 애쓰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살게된다.


5) 인색함이 없이 살기로 뜻을 정한 파숫군이 되라(약5:1-6, 눅6:38)
    야고보사도는 말세에 재물을 쌓아두고 품군에게 삯을 주지 않으면 금이 녹이슬고 옷은 좀먹는다고 하셨으니 금이 녹이슨다는 것은 믿음이 변질된다는 것이고 옷이 좀먹는다고 하는 것은 그 행실이 변질된다는 것이다.
    인색함이 없이 하나님께 물질을 드린다면 후히 주시고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신다고 하셨다.

    물질을 적게 드려서 인색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낼 수 있으면서도 인사치례로 드린다거나 아예 안드리는 것이 인색한 것인데 물질을 인색하게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에게 인색하게 대하신다.


결론 : 뜻을 정한대로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9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0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352025년 5월 8일
공지

5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7002025년 5월 5일
260

2007/7/15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열매맺는 사람 (계1:10, 갈5:16-22)]

14962014년 5월 19일
259

2007/7/8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맞는 신앙을 가질 때다 (계9:1-4)]

11792014년 5월 19일
258

2007/7/1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을 받아 역사할 종 (사11:2-5)]

13212014년 5월 19일
257

2007/6/24 주일저녁 [수정통치 시대의 비밀 (계13:11-13)]

13292014년 5월 19일
256

2007/6/17 주일저녁 [기도를 바로 하여 부족 없이 사는 축복 (사33:2)]

13812014년 5월 19일
255

2007/6/10 주일저녁 [지명받은 종들이 돌아오는 역사 (사43:1)]

12192014년 5월 19일
254

2007/6/3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맞는 그릇으로 쓰여지게 하소서 (딤후2:20-21)]

15782014년 5월 19일
253

2007/5/27 주일저녁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을 가질 때다 (사5:8-12)]

13392014년 5월 19일
252

2007/5/20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 (계1:3)]

13012014년 5월 19일
251

2007/5/13 주일저녁 [피해 받지 않는 신령한 영적 교회 축복 (계계12:1-6)]

13062014년 5월 19일
250

2007/5/6 주일저녁 [택한 자가 돌아올 때다 (마24:31)]

12852014년 5월 19일
249

2007/4/29 주일저녁 [사도요한이 바라본 보좌세계 (계4:2-4)]

13362014년 5월 19일
248

2007/4/22 주일저녁 [사도요한이 말한 복있는 사람 (계1:3)]

14152014년 5월 19일
247

2007/4/15 주일저녁 [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5 (약5:12-20)]

12782014년 5월 19일
246

2007/4/8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5 (약5:7-11)]

12402014년 5월 19일
245

2007/4/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5 (약5:1-6)]

13012014년 5월 19일
244

2007/3/25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4 (약4:6-8)]

13052014년 5월 19일
243

2007/3/18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3 (약3:13-18)]

12892014년 5월 19일
242

2007/3/1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2 (약2:5)]

12982014년 5월 19일
241

2007/3/4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1 (약1:2-4)]

1303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