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7/9 주일 저녁 [주의 재림을 맞이할 자의 준비 (계19:7-8)]

 

◈주의 재림을 맞이할 자의 준비 (계19:7-8)



    1) 기름등불 준비한 종 (마25:1-13)


      - 지난주에 이어....... -

      2)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어야 한다 (마22:11-13)
        이 세마포 예복은 입어도 되고 안 입어도 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입어야 한다.

        ㆍ허락받은 축복 (히6:1-3)

        신부로 허락받은 자만이 세마포예복을 입을 수 있는데 예수님의 아내, 예수님의 신부도리 자에게만이 허락된 축복이다.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 또한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옷 이야기는 성경에 많이 나오는데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는 옷을 입지 않았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고 눈이 열려 벌거벗은 것을 알아 처음으로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이 인간에게 최초로 가죽옷을 입히셨다.

        이사야선지는 찬송의 옷을 입고 구원의 옷을 입으라고 하였고, 스가랴선지는 더러운 옷을 벗고 깨끗한 옷을 입힌다고 하였고, 누가복음 15장에 돌아온 탕자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혔다.

        ㆍ신부로 합당한 자가 입는 축복(계3:3-4)

        ㆍ순교자에게 주신 축복 (계6:9-11)

        ㆍ하늘의 군대에게 주신 축복(계19:14-15)

        ㆍ성도들의 옳은 행실(계14:4)

        세마포예복을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는데, 옳은 행실이란 (계14:4)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다.

        여기서 여자란 (계17:1-3)붉은 빛 짐승을 탄 여자, 즉 음녀를 말함이다.
        이 음녀는 (계19:2)절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19:2절에서 음녀의 심판받는 이야기를 하고 계19:7-8절에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예복을 입은 신부를 말씀하신 것은 19장에서 두 여자를 비교하라는 것이다.

        오므리는 아합왕의 아버지로써 자기 아들의 왕권을 보존하기 위해 이방의 왕녀와 정략결혼을 시켰으니 이것이 오므리의 율례요, 타협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여자는 교회인데 붉은 빛 짐승을 탔다는 것은 (계6:3-4)붉은 말, 즉 무력을 가지고 나오는 공산주의와 타협하는 것으로 공산주의가 교회를 엎고 나오는 것이며 오므리의 율례를 따르는 것이다.

        엘리야가 바알과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정절을 지켰듯,
        다니엘의 세 친구가 느부갓네살 왕이 한번만 절하라는 말을 듣지 않고 풀무불에 들어가는 것을 택하여 신앙의 정절을 지켰듯,
        다니엘이 하루 세 번씩 기도하기로 정한 뜻을 지키다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 신앙을 굽하지 않았듯,
        나봇이 그 열조가 물려준 포도원을 아합왕에게 내어주지 않았듯,
        우리도 죽을지언정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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