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9/17 주일저녁 [말씀무장 하는 촛대교회 (계2:12-17)]

◎ 말씀무장 하는 촛대교회 (계2:12-17)


1) 말씀의 검을 가져야 한다 (히4:12)


    2) 안디바가 순교한 교회 (13)


      3) 발람과 발락의 행위를 고쳐야 하는 교회 (14)


        4) 니골라 당이 행위를 고쳐야 하는 교회 (15)


          - 지난주에 이어서 -

          5) 발람과 니골라 당의 행위를 회개하는 교회 (16)
            발람과 니골라 당의 행위를 회개할 기회를 주셨는데 말세의 교회도 잘못했다고 바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말씀을 바로 받으면 말씀이 검이 되어 역사하지만
            (계19:21)회개치 아니하면 심판의 검이 되어 역사한다.

            발람의 행위는 물질에 미혹되는 것이고
            니골라 당의 행위는 당을 짓는 것이므로
            말세의 주의 종은 물질을, 성도들은 당짓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6) 감추었던 만나를 받는 교회 (17)
            만나는 새 양식이라는 뜻으로 과거 육적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었던 양식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감추었던 만나는 광야에 내렸던 그 양식이 아닌 봉함해두었던 새 양식으로
            (마24:45-46)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히5:12-14)젖이 아닌 단단한 식물,
            (계10:9-10)꿀같이 먹어야 할 작은 책,
            (사25:6-8)사망이 멸하여지는 양식이라고 하였다.

            (단12:4-9)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고 한 말씀이
            (계5:1)일곱인으로 봉하여져 있지만
            (계5:5)예수님이 책을 취하시면
            (계6:1)인을 떼기 시작하신다.

            (겔3:1-3)이 양식을 배에 넣어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는데
            시대에 맞는 영의 양식을 먹지 못하면 영적 공허가 오게 된다.


          7) 흰 돌의 축복을 받는 교회 ((17)
            그냥 ‘돌’은 이방을 뜻한 것이지만
            ‘버린돌’은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머릿돌’은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님을,
            ‘뜨인 돌’은 심판주 예수님을,
            ‘한 돌’은 한 분 예수님을 뜻한 것이다.

            흰 돌이란 돌 같은 쓸모없는 이방이 감추었던 만나를 먹고 변화 성결된 사람이다.
            여기서 변화성결이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빌2:5-8)예수님의 마음,
            (벧후1:4)신의 성품,
            (고전15:52-54)변화된 체질,
            (사43:7, 사49:3)변화된 생활을 이루어야 한다.


          8) 새 이름의 축복을 받은 교회 (17)
            성경에 새 이름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구약에 아브라함과 사라, 야곱이 있고 신약에는 베드로와 바울이 있다.

            흰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하신다 하셨으니 새 이름의 축복은 흰 돌이 되어야만 받을 수 있는 이름이다.

            (계14:1)어린양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 써있으니 이것은 (계7:1-4)하나님의 이 맞은 종 십사만사천은 이름 새기신 분의 소유가 됐다는 뜻이다.

            말라기선지는 특별한 소유라고 했다.
            이는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특정이기 때문이다.


          결론 : 이기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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