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4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1 (약1:2-4)]

◈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1 (약1:2-4)

    우리가 말씀을 듣고 들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정직한 신앙이다.


1) 믿음의 시련을 통해 인내를 만들어내는 합당한 생활 (2-4)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믿게 하고 마지막 복음을 알게 하여 믿음을 주셨는데 이 믿음을 통해서 살고자 하면 시련이 오게 된다.

    시련은 사람을 통해서 물질을 통해서 가족을 통해서 자녀를 통해서 직장을 통해서 오는 시련 등 다양하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을 통해 인내가 창출된다.
    또한 인내가 없는 사람일수록 믿음의 시련이 많이 온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기다릴 줄 알고 참을 줄 알고 인내할 줄 알고 양보할 줄 알고 숙일 줄도 알게 되는 것이다.

    시련은 인내가 창출될 만큼 창출되면 끝이 나게 된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 인내가 창출된 사람은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2) 부족한 지혜를 구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않는 함당한 생활 (5-8)
    여기서 두 마음이란 믿음과 의심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의심이 드는 마음을 버리고 믿음만을 가져야 한다.

    지혜가 다양한데 사람마다 뛰어난 지혜가 있는 반면 부족한 지혜가 있다.
    자신의 부족한 지혜를 구하고 두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

    성경 가운데 솔로몬, 다니엘, 요셉 같은 사람은 지혜를 받아 그 시대에 뛰어난 사람이 되었다.


3) 시험을 참고 옳다 인정하심을 받는 합당한 생활 (12-14)
    사람마다 시험이 오게 되는데 이 시험을 통과하면 하나님께로 옳다 인정하심을 받게 된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창출된 인내로 참고
    부족한 지혜를 받음으로 옳다 인정하심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시험은 자기 욕심 때문에 오게 되는 것이다.


4) 사리사욕을 버리는 합당한 생활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다.

    자기의 이익,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는 사람은 언젠가 넘어진다.


5)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는 것과 성내는 것을 더디 하는 생활 (19-20)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하였다.


6) 도를 듣기만 하지 말고 행하는 자의 합당한 생활 (21-25)
    십자가의 도든지 야곱의 도든지 도를 듣기만 하지 말고 행하는 자의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한다.


7) 자기를 잘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는 합당한 생활 (27)
    세상에 속회되는 물이 들지 않아야 한다.

    독버섯이 색깔과 모양이 화려할지라도 독이 있어 먹으면 죽듯
    세상 것이 아름다워 보일지라도 그것에는 독이 있는 것이다.


결론 :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6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69882025년 5월 30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185022025년 5월 19일
공지

제330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64112025년 5월 8일
304

2008/5/25 주일저녁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역사. (계11:15)]

13612014년 5월 19일
303

2008/5/18 주일저녁 [심판에 관한 말씀. (계1:7)]

13552014년 5월 19일
302

2008/5/11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4212014년 5월 19일
301

2008/5/4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3762014년 5월 19일
300

2008/4/27 주일저녁 [영적인 이스라엘 축복. (계7:1-4)]

14182014년 5월 19일
299

2008/4/20 주일저녁 [동방야곱의 복된 기도 (암7:1-3)]

14462014년 5월 19일
298

2008/4/13 주일저녁 [그 년, 월, 일, 시 (계9:13-16)]

15342014년 5월 19일
297

2008/4/6 주일저녁 [계시를 구분하는 지혜. (계1:1)]

16922014년 5월 19일
296

2008/3/30 주일저녁 [계시록을 구분하는 지혜 (계1:1)]

12662014년 5월 19일
295

2008/3/23 주일저녁 [부활의 비밀이 크도다. (사26:19)]

13692014년 5월 19일
294

2008/3/16 주일저녁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받는 축복. (계1:19)]

13492014년 5월 19일
293

2008/3/9 주일저녁 [종 된 자의 흰 옷과 백성 될 자의 흰 옷. (게3:3-4, 계7:13-14)]

15582014년 5월 19일
292

2008/3/2 주일저녁 [흰말 탄자의 비밀. (계6:2)]

16032014년 5월 19일
290

2008/2/24 주일저녁 [흰말 탄자의 비밀 (계6:2)]

18122014년 5월 19일
289

2008/2/17 주일저녁 [ 흑암시대의 비밀 (계9:1-6)]

13572014년 5월 19일
288

2008/2/10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와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계6:9-11)]

14762014년 5월 19일
287

2008/2/3 주일저녁 [보좌에 둘린 무지개. (계4:3)]

14172014년 5월 19일
286

2008/1/27 주일저녁 [24 보좌. (계4:4)]

13642014년 5월 19일
285

2008/1/20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받는 축복 (말3:16-18)]

11972014년 5월 19일
284

2008/1/13 주일저녁 [환난 날에 사는 길 (습2:1-3)]

1257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