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9/23 주일저녁 [야곱의 도를 배우는 종 (사2:2-4)]

◎ 야곱의 도를 배우는 종 (사2:2-4)

    (고전1:18)은혜시대에는 십자가의 도를 배웠고
    말일, 즉 환난시대에는 야곱의 도를 배우게 된다.

    십자가의 도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다.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을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사람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야곱의 도도 깨닫는 사람은 몰려오게 되지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


1) 빛가운데 있게 하신다 (사2:5, 사60:1-3, 살전5:1-6)
    십자가의 도를 배우면 생명의 비칭 비췬다.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은
    (사14:1)야곱족속에 가입되어
    (사2:5)여호와의 빛 가운데 있게 되는데
    (사60:1-3)이 빛은 영광의 빛이다.

    (살전5:1-6)이런 사람을 바울은 빛의 아들이 된다고 하였다.
    빛의 아들은 어두움에 있지 않고 졸며 자지 않고 깨어 근신하게 된다.


2)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십자가의 도를 배울 때는 회개하는 영을 부어 회개하도록 하셨다.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에게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육시의 소욕을 없애 주신다.

    육신의 소욕은 인간성과 죄악성이 있는데 인간성은 내면적인 역사이고 죄악성은 외면적인 역사다.


3) 악을 제하고 죄를 사하여 주신다 (사6:5-7, 사44:21-22)
    죄라고 하는 것은 한번 지으면 그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그대로 남게 된다.

    또한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우리의 죄의 문제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게 우리가 하나님이 사하여주신 죄를 논하거나 판단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아주 큰 범죄이며 하나님에 대한 월권인 것이다.

    과거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간음한 여자를 잡아와 돌로 칠 것을 물었을 때 예수님이 누구든 죄 없는 자는 돌로 치라고 하셨다. 이처럼 우리도 남의 죄의 문제에 대하여 끼어들어서는 안된다.

    (사44:21-22)빽빽한 구름 같은 허물을, 안개 같은 죄를 도말하여 주신다.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죄를 짓게 되는데 죄를 지었을 때 자신의 죄를 깨닫고 뉘우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를 짓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4)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하여 주신다 (사1:25-26)
    (창2:7)처음의 사람, 본래의 사람은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된 사람이다.

    예수님의 형상으로 회복 받으려면
    (빌2:5)예수님의 마음을 받고
    (벧후1:4)신의 성품을 받고
    (고전15:52-54, 사25:6-8)체질의 변화를 받고
    (사43:7, 사49:3)생활의 변화를 받아야 한다.


결론 : 영적으로 육적으로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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