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12/16 주일저녁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계3:18)]

 

◎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계3:18)

    눈은 육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안, 지안, 심안도 있다.
    (사11:3)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말라고 하였고
    (사33:15)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눈이 되라고 하였고
    (요일2:16)안목의 정욕을 버리라고 하였다.
    다윗은 눈으로 잘 못 보아 범죄 하였다.


1)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바울이 눈에 비늘이 덮여있는 때는 율법시대인줄 알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러 다녔다.
    그러나 눈에서 비늘이 벗어지고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은혜시대인 것을 깨닫고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세웠다.

    사도요한은 계1장에서 눈과 귀가 열려 환난시대가 오는 것을 깨닫고
    (계22:20)“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였다.


2)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미래를 예언해 놓은 말씀대로 미래가 다가오기에 말씀으로 미래를 내다보아야 정확하다.
    소경 목자가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
    (사29:9-12)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아 모든 묵시의 말씀이 봉한 책의 말로 보인다.

    말씀이 없는 고갈로 인한, 기근으로 인한, 황충이로 인한, 전쟁으로 인한 환난이 오는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심판이 오는 미래, 천년왕국이 오는 미래, 무궁천국이 오는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려있어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린 사람은 삶의 가치관, 인생관이 바뀌고 그 하루, 하루가 가치 있다.


3) 자신을 보는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단점이 무엇인지, 또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자신이 모르는 점은 무엇인지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장점은 말세복음을 받은 것이다. 장점은 계속 유지 발전해야 한다.
    단점은 남에게 영적으로 지탄받는 것들, 남들처럼 신앙의 믿음이 안생기고, 남들처럼 기도가 안나오는 단점은 고쳐나가야 한다.
    자신이 모르는 것은 타인이 잘 알기에 타인의 권면을 잘 들어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1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47662025년 6월 6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732542025년 5월 19일
330

2008/11/23 주일저녁 [빛의 아들로 살아갈 때다. (살전5:1-8)]

14252014년 5월 23일
329

2008/11/16 주일저녁 [하나님의 말씀만 살아서 운동하게 하자. (히4:12-13)]

14752014년 5월 23일
328

2008/11/9 주일저녁 [우리 하나님의 종들. (계7:1-4)]

13972014년 5월 23일
327

2008/11/2 주일저녁 [복이 있는 사람. (계22:6-7)]

12982014년 5월 23일
326

2008/10/26 주일저녁 [종 된 자의 수를 채우신다. (계7:1-4)]

15042014년 5월 23일
325

2008/10/19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주시는 권세역사 (계11:3-6)]

14692014년 5월 23일
324

2008/10/12 주일저녁 [하나님의 영광 위해 쓰여질 종. (사1:2-5)]

15472014년 5월 23일
323

2008/10/5 주일저녁 [하나님의 영광위해 쓰여질 종. (사11:2-5)]

14672014년 5월 23일
322

2008/9/28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으로 이기는 종이 되라. (계6:2)]

15302014년 5월 23일
321

2008/9/14 주일저녁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 (사2:2-4)]

13572014년 5월 23일
320

2008/9/7 주일저녁 [여호와의 영광의 팔이 움직이시는 역사. (사63:11-13)]

13522014년 5월 23일
319

2008/8/31 주일저녁 [분변 바로 하는 종. (히5:14)]

13802014년 5월 23일
318

2008/8/24 주일저녁 [세계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자. (계2:2-3)]

14492014년 5월 23일
317

2008/8/17 주일저녁 [사람을 살리게 하시는 하나님. (단12:3)]

13172014년 5월 23일
316

2008/8/10 주일저녁 [인내하는 복있는 사람. (약5:11)]

12992014년 5월 21일
315

2008/8/3 주일저녁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15-20)]

14362014년 5월 19일
314

2008/7/27 주일저녁 [사명을 회복하자. (계10:11)]

13382014년 5월 19일
312

2008/7/20 주일저녁 [용사의 신앙을 가질 때다. (미5:7-9)]

13352014년 5월 19일
311

2008/7/13 주일저녁 [기도가 필요한 때다. (사3:2)]

13282014년 5월 19일
310

2008/7/6 주일저녁 [마귀참소 받지 않는 축복. (계12:10-11)]

1281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