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2/10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와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계6:9-11)]

◎ 순교자의 기도와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계6:9-11)

1. 순교자의 호소기도.

    9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 즉 순교자들이 낙원에서 호소기도를 하고 있다.
    낙원에는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거나, 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영혼도 있지만 오직 순교자의 영혼만 모여서 기도하는 모임이 있는 것을 사도요한이 보았다.



2. 순교자의 기도 목적.

    순교자의 기도목적은 두 가지 인데 첫째는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달라는 기도다.

    땅에 거하는 자는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 중에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이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이 심판은 산자의 심판인 것이다.

    산자의 심판은 두 가지인데
    계17장과 같이 잘못 믿은 음녀교회와
    계18장과 같이 안 믿은 자의 바벨세상 심판이 있다.


    또 다른 기도목적은 자기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는 것이다.
    욜3:21절에서 요엘선지가 순교자의 피 값을 갚아준다고 말한 예언이
    계19:2에 음녀교회를 심판하므로 응하여지게 하신다.



3. 기도의 응답.

    순교자의 호소기도를 들으시고 흰 두루마기를 주셨다.

    계22:14에서 두루마기를 빠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었다.
    생명나무에 나아간다는 것은 계22:1-2절의 생명과를 먹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고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는 다는 것은 계21:1-2절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무궁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잠시 동안 쉬되”하신 말씀은 안식의 축복을 말한 것으로
    단12:3절에서 다니엘이 죽는 것을 쉬는 것으로 말씀 하셨다.



4.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가지 하라.

    저희 동무 종들과
    여기서 종들은 계1:1의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 종들이다.
    순교자의 종들은 기도의 응답이 이 종들에게 쏟아지는 것이다.

    형제들도
    (계1:9)사도요한의 형제 즉,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들은 사도요한의 형제요, 순교자의 형제인 것이다.
    이러한 종들이 계12:7-11과 같이 순교자처럼 죽임을 받게 되니 순교의 동무가 되는 것이다.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는 것은 계7:1-4절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가 차기까지 하라는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19940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3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27442024년 8월 9일
312

2008/7/20 주일저녁 [용사의 신앙을 가질 때다. (미5:7-9)]

11192014년 5월 19일
311

2008/7/13 주일저녁 [기도가 필요한 때다. (사3:2)]

11352014년 5월 19일
310

2008/7/6 주일저녁 [마귀참소 받지 않는 축복. (계12:10-11)]

10792014년 5월 19일
309

2008/6/29 주일저녁 [남종과 여종에게 주시는 축복. (욜2:29-30)]

11402014년 5월 19일
308

2008/6/22 주일저녁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1-8)]

13952014년 5월 19일
307

2008/6/15 주일저녁 [영적 이스라엘. (사14:1, 계7:1-4)]

11662014년 5월 19일
306

2008/6/8 주일저녁 [ 감람나무 새 역사. (슥4:12-14)]

13442014년 5월 19일
305

2008/6/1 주일저녁 [새 하늘과 새 땅 (계21:1-4)]

16182014년 5월 19일
304

2008/5/25 주일저녁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역사. (계11:15)]

11772014년 5월 19일
303

2008/5/18 주일저녁 [심판에 관한 말씀. (계1:7)]

11912014년 5월 19일
302

2008/5/11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2322014년 5월 19일
301

2008/5/4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2042014년 5월 19일
300

2008/4/27 주일저녁 [영적인 이스라엘 축복. (계7:1-4)]

12422014년 5월 19일
299

2008/4/20 주일저녁 [동방야곱의 복된 기도 (암7:1-3)]

12552014년 5월 19일
298

2008/4/13 주일저녁 [그 년, 월, 일, 시 (계9:13-16)]

13572014년 5월 19일
297

2008/4/6 주일저녁 [계시를 구분하는 지혜. (계1:1)]

15192014년 5월 19일
296

2008/3/30 주일저녁 [계시록을 구분하는 지혜 (계1:1)]

10922014년 5월 19일
295

2008/3/23 주일저녁 [부활의 비밀이 크도다. (사26:19)]

11782014년 5월 19일
294

2008/3/16 주일저녁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받는 축복. (계1:19)]

11792014년 5월 19일
293

2008/3/9 주일저녁 [종 된 자의 흰 옷과 백성 될 자의 흰 옷. (게3:3-4, 계7:13-14)]

1376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