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2/24 주일저녁 [흰말 탄자의 비밀 (계6:2)]

◎ 흰말 탄자의 비밀 (계6:2)

    계6장에서 사대병마가 등장하여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때를 말세의 징조가 있는 때라고 한다.

    흰 말은 기독교2차 복음운동을 하러 나와서 계19:11-13절에서 백마의 승리를 이루게 되고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일으켜 계8:7절에 가서 지구땅 1/3을 공산화시키고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며 계8장과 같은 바벨세상을 만들고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일으키고 계13장과 같이 수정통치 시대를 이루게 된다.

    이 네 가지 역사 중에 지구땅 1/3이 공산화되고 바벨세상이 된다는 말씀은 이미 이루어졌고 이제는 청황색 말이 수정통치 시대를 이루고 나면 백마의 승리로 계20장과 같이 천년왕국을 이루시게 된다.

    (슥6:1-3)계6장의 사대병마의 등장은 스가랴선지가 홍마, 흑마, 백마, 어룽지고 건장한 말의 사대병거로 예언을 하였다.


1) 흰말.
    계6:2절에서 흰 말과 그 탄자를 구분해야 하는데 흰말은 기독교2차 복음운동을 말하며 그 탄자는 예수님이다.

    계6:2절의 흰말탄자는 적그리스도가 아닌 예수님이다.

    계19:11-13절에서는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이는 슥6:1-3절의 예언이 계6장에 이루어져 흰말탄자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고 계19장에서 백마와 탄자가 승리하게 되는 것이니 게6:2절의 백마탄자는 적그리스도가 아닌 예수님이다.


2) 있는데
    어떤 이들은 계6:2절에 백마탄자가 인을 뗄 때 나왔기 때문에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그러나 계6장에서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은 인을 뗄 때 나왔지만 흰말은 인을 뗄 때 나온 것이 아니라 “있는데”라고 하였다.
    계19:11절에서도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라고 하였으니 계6장의 흰말탄자와 계19장의 백마탄자는 모두 예수님이다.

    이는 요1:1절과 같이 태초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것을 말한 것으로 예수님은 요1:14절과 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이다.
    즉, 예수님을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셨기에 계6:2절에서 “있는데”라고 말한 것이다.


3) 활.
    계6:2절의 백마탄자가 활은 가졌는데 화살이 없기 때문에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활이란 심판주가 가지고 계신 심판의 권세다.
    합3:6-9절에 활은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권세로 계19:11-13절에 심판의 주가 되시고
    화살은 하나님이 쓰실 종으로 사49:1-3절과 같이 마광한 살을 만드시고 전통에 감추어 두셨다.

    계6:2절은 사대병마가 등장하여 각자의 일을 하며 백마는 복음을 전하는 기간이기에 화살 같은 하나님의 종들을 감추어 두시고 마광한 살로 만드시기에 등장하지 않았고
    계19:13-16절과 같이 심판기가 되면 화살같이 쓰실 종들을 하늘의 군대로 쓰시는 것이다.


4) 면류관.
    어떤 이들은 계6:2절에서는 계6:2절에서는 면류관이라고 하였고 계19:12절에서는 많은 면류관이라고 하였다고 계6:2절의 백마탄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계6:2절에서 백마와 탄자, 즉 예수님만 등장하였기에 단수로 “면류관”이라고 하였고
    계19장에서는 하늘의 군대가 등장하여 심판에 참예하기에 이들에게 주기 위해 “많은 면류관”을 가지고 계신 것이다.

    또 계6:2절의 면류관은 원어로 스테파노스, 즉 월계관이라는 뜻이고
    계19:12절의 면류관은 원어로 디아데마, 즉 왕권이라는 뜻이다.

    이는 슥6:5절의 말씀으로 설명이 되는데 네 병거가 주 앞에 모셔 섰다가 나가면서 전 세계로 나가며 경주를 하게 되는데 계6:2절과 같이 백마탄자가 이기고 또 이기므로 경기에서 승리의 면류관, 즉 월계관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계19장에서는 전쟁을 하러 나와서 승리한 것이므로 승리의 왕관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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