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3/9 주일저녁 [종 된 자의 흰 옷과 백성 될 자의 흰 옷. (게3:3-4, 계7:13-14)]

◎ 종 된 자의 흰 옷과 백성 될 자의 흰 옷. (게3:3-4, 계7:13-14)

    두 곳의 본문 말씀에는 모두 흰 옷이라는 똑같은 단어로 기록은 하였지만 그 영적인 뜻과 축복은 다르다.



1) 종 된 자의 흰 옷. (계3:3-4)

    본문에서 흰 옷 입은 자를 합당한 자라 하였으니
    (계19:7-8)신부로 합당한 자로서 신부가 될 자격이 있는 합당한 자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신다.
    (계19:14-15)하늘의 군대에게도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신다.

    계19:7-8절에서 세마포는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계14:4절과 같이 여자, 즉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다.

    음녀교회는 마지막 때에 부패하고 속화된 교회, 공산주의와 함께 하는 교회로서 신앙의 정절을 지키도록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 때에 교회가 부패하고 속화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예배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과거 신앙의 정절을 지켰던 사람들은 엘리야,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 라봇 등이 있다.

    은혜시대에 종이라고 하면 목사님이나 강도사님, 전도사님 등을 종이라고 하였으나 환난시대에 종 된 자라 함은 계7:1-4절과 같이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이다.
    종으로 합당한 자, 신부로 합당한 자, 하늘군대로 합당한 자에게 흰 옷을 입혀서 주님이 동행하여 주신다.

    이런 사람이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때에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



2) 백성도리 자의 흰 옷. (계7:9, 13-14)

    9절.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나오는데
    14절.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했다.

    이는 속죄 받은 옷으로서 (요3:3-5)거듭남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거듭남이란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중생하며 회개하여 어린양의 피에 씻어 속죄함을 받은 것이다.

    계1:5절에서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히9:12-14절에서는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다.

    종 된 자의 흰 옷은 예복으로서 예수님의 신부가 되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때에 황권의 축복을 받게 되고
    백성 될 자의 흰 옷은 속죄의 옷으로서 천년왕국의 백성이 된다.

    낙원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도 예수를 나의 구주로 시안하기만 해도 낙원에 들어갈 수 있으니 이는 우편 강도의 구원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기에 여기서 백성될 자의 흰 옷이란 죽어서 낙원에 갈 사람이 아니라 살아서 천년왕국의 백성이 될 사람이 입는 옷으로 속죄의 옷인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5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0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81602024년 5월 17일
공지

7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60440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소선지서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1023902023년 9월 11일
321

2008/9/14 주일저녁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 (사2:2-4)]

10832014년 5월 23일
320

2008/9/7 주일저녁 [여호와의 영광의 팔이 움직이시는 역사. (사63:11-13)]

10852014년 5월 23일
319

2008/8/31 주일저녁 [분변 바로 하는 종. (히5:14)]

11132014년 5월 23일
318

2008/8/24 주일저녁 [세계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자. (계2:2-3)]

11772014년 5월 23일
317

2008/8/17 주일저녁 [사람을 살리게 하시는 하나님. (단12:3)]

10382014년 5월 23일
316

2008/8/10 주일저녁 [인내하는 복있는 사람. (약5:11)]

10302014년 5월 21일
315

2008/8/3 주일저녁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15-20)]

11552014년 5월 19일
314

2008/7/27 주일저녁 [사명을 회복하자. (계10:11)]

10662014년 5월 19일
312

2008/7/20 주일저녁 [용사의 신앙을 가질 때다. (미5:7-9)]

10682014년 5월 19일
311

2008/7/13 주일저녁 [기도가 필요한 때다. (사3:2)]

10862014년 5월 19일
310

2008/7/6 주일저녁 [마귀참소 받지 않는 축복. (계12:10-11)]

10392014년 5월 19일
309

2008/6/29 주일저녁 [남종과 여종에게 주시는 축복. (욜2:29-30)]

10882014년 5월 19일
308

2008/6/22 주일저녁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1-8)]

13402014년 5월 19일
307

2008/6/15 주일저녁 [영적 이스라엘. (사14:1, 계7:1-4)]

11082014년 5월 19일
306

2008/6/8 주일저녁 [ 감람나무 새 역사. (슥4:12-14)]

12912014년 5월 19일
305

2008/6/1 주일저녁 [새 하늘과 새 땅 (계21:1-4)]

15612014년 5월 19일
304

2008/5/25 주일저녁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역사. (계11:15)]

11162014년 5월 19일
303

2008/5/18 주일저녁 [심판에 관한 말씀. (계1:7)]

11392014년 5월 19일
302

2008/5/11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1682014년 5월 19일
301

2008/5/4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146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