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16 주일저녁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받는 축복. (계1:19)]

◎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받는 축복. (계1:19)

예수님의 고난은 십자가인데 우리 개인 개인에게도 자기 몫의 십자가가 있으며 이 고난이 크면 축복 또한 크다.

1) 고난에 동참한 순교자들이 받는 축복.

주를 위해 인생 전부를 바치고 죽은 순교자들은
(계6:9-11)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히11:35절과 같이 첫째부활로 살아나서 공중으로 들림 받아 후삼년 반을 예수님과 인 맞은 종과 함께 지내게 된다.

(살전4:14)예수님이 지상강림하실 때에 함께 내려와
(계19:14-15)인 맞은 종과 함께 하늘의 군대가 되어 심판에 참예하고
(계20:4-6)최후에는 천년왕국의 왕권과 제사장의 축복을 받게 된다.

2) 고난에 동참한 사도요한이 받는 축복.

예수님의 십자가를 곁에서 지켜보며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주를 만남으로 대단한 축복을 받게 되었다.

최고의 영계축복을 주셔서 보좌세계를 완전히 볼 수 있었다.

또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받았으니 마지막 때에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바로 무장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게 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있어야 하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주신 시대에 맞는 찬양과 환난시대 은혜가 내리는 곳이 요한계시록의 본부가 되는 것이다.

3) 고난에 동참하는 사람이 받는 축복.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 사람들은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계10:11, 계11:3)선지자의 축복을 받아 선지자같이 다시예언하게 되고
(계20:4-6, 계5:9-10)천년왕국에 들어가 제사장과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