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6/1 주일저녁 [새 하늘과 새 땅 (계21:1-4)]

◎ 새 하늘과 새 땅 (계21:1-4)

    새 하늘과 새 땅은 죽었다 부활해서 가든지 살아서 가든지 영원히 살게 될 종착지다.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이루어지는 미래를 계1:1절에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1)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다. (계21:1)
    계21:1절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창1:1절과 같이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천지다.

    (계20:11)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사48:12-13)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벧후3:10-13)하늘이 불에 터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이 세상에 살고 있던 사람을 새 하늘과 새 땅에 옮겨놓으시고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이 지구를 처분하시는 것이다.


2)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미래를 준비해 주시는데 우리는 점점 안 좋아지는 모습으로 하나님께 다가가서는 안 된다.

    (사65:17)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
    (사66:22)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벧후3:13)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3) 정사각 육면체로 만드신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둥근 모양으로 만드셨으나
    새 하늘과 새 땅은 (계21:16-17)장과 광과 고가 같은 정사각 육면체다.

    정사각 육면체 모양의 새 예루살렘 성은 금과 보석과 진주로 이루어져 있다.


4) 생명과와 생명수를 주신다. (계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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