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7/6 주일저녁 [마귀참소 받지 않는 축복. (계12:10-11)]

◎ 마귀참소 받지 않는 축복. (계12:10-11)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먹게 한 마귀는 아담과 하와와 함께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땅이 아닌 공중에 본거지를 두었다.



1) 공중권세 잡고 성도를 밤낮 참소했다. (엡2:2, 계12:7-9)

    공중에 본거지를 둔 마귀는 공중권세를 가지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참소를 하고 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 말하고, 잘못 마음먹고, 잘못 생활하면 마귀는 이것을 바로 하나님께 고하여 참소를 한다.

    우리가 말씀에 붙들려 은혜 속에 살면 마귀참소가 떠나며
    우리 스스로 마귀에게 참소꺼리를 주어서는 안 된다.

    하와는 먹는 것으로 참소를 받았고
    가룟유다는 물질로 참소를 받았고
    베드로는 최고가 되기를 원하다가 참소를 받았다.
    우리의 삶 속에서 먹는 것이나 물질, 최고가 되고자 하는 것으로 인해 마귀참소를 받지 않아야 한다.

    욥은 마귀의 참소를 받아도 자신의 신앙과 인내로 이를 물리쳤다.
    마귀에게는 참소권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호소권이 있고 하나님께는 결재권이 있다.



2) 어린양의 피. (히9:12-14, 요일1:7)

    예수님의 보혈의 피는 우리의 죄를 속죄시켜 주실 뿐만 아니라 마귀참소를 이기게 하는 힘이 있다.



3) 증거하는 말씀. (계1:2, 계11:7)

    그리스도의 증거는 두 가지로서 초림의 증거와 재림의 증거인데 사도요한은 이 두 가지 증거를 다 증거했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요한일, 이, 삼서에서 초림의 증거를 하였고
    요한계시록에서 재림의 증거를 하였다.

    초림의 증거는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이요
    재림의 증거는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의 증거로서 다 증한 말씀으로 마귀참소를 이기게 된다.  



4) 순교의 사상. (계6:9-11, 계14:13)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상 앞에 절하지 않을 때에 칠 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불이 다니엘의 세 친구를 해하지 못하였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갈 것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하므로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사자가 다니엘을 해하지 못하였다.

    (계6:9-11)순교자들은 예수믿는 믿음에 목숨을 걸고 순교를 하였으니
    요11:25절의 말씀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이다.

    (계14:13)주 안에서 죽는 사람은 산 순교자로서
    복음과 진리에 생명을 건 산 순교자가 마귀참소를 이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045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3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32582024년 8월 9일
312

2008/7/20 주일저녁 [용사의 신앙을 가질 때다. (미5:7-9)]

11212014년 5월 19일
311

2008/7/13 주일저녁 [기도가 필요한 때다. (사3:2)]

11372014년 5월 19일
310

2008/7/6 주일저녁 [마귀참소 받지 않는 축복. (계12:10-11)]

10802014년 5월 19일
309

2008/6/29 주일저녁 [남종과 여종에게 주시는 축복. (욜2:29-30)]

11412014년 5월 19일
308

2008/6/22 주일저녁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1-8)]

13962014년 5월 19일
307

2008/6/15 주일저녁 [영적 이스라엘. (사14:1, 계7:1-4)]

11672014년 5월 19일
306

2008/6/8 주일저녁 [ 감람나무 새 역사. (슥4:12-14)]

13452014년 5월 19일
305

2008/6/1 주일저녁 [새 하늘과 새 땅 (계21:1-4)]

16192014년 5월 19일
304

2008/5/25 주일저녁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역사. (계11:15)]

11782014년 5월 19일
303

2008/5/18 주일저녁 [심판에 관한 말씀. (계1:7)]

11922014년 5월 19일
302

2008/5/11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2342014년 5월 19일
301

2008/5/4 주일저녁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고 살 때다. (계1:1)]

12052014년 5월 19일
300

2008/4/27 주일저녁 [영적인 이스라엘 축복. (계7:1-4)]

12422014년 5월 19일
299

2008/4/20 주일저녁 [동방야곱의 복된 기도 (암7:1-3)]

12552014년 5월 19일
298

2008/4/13 주일저녁 [그 년, 월, 일, 시 (계9:13-16)]

13582014년 5월 19일
297

2008/4/6 주일저녁 [계시를 구분하는 지혜. (계1:1)]

15192014년 5월 19일
296

2008/3/30 주일저녁 [계시록을 구분하는 지혜 (계1:1)]

10932014년 5월 19일
295

2008/3/23 주일저녁 [부활의 비밀이 크도다. (사26:19)]

11792014년 5월 19일
294

2008/3/16 주일저녁 [예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받는 축복. (계1:19)]

11792014년 5월 19일
293

2008/3/9 주일저녁 [종 된 자의 흰 옷과 백성 될 자의 흰 옷. (게3:3-4, 계7:13-14)]

13762014년 5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