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10/12 주일저녁 [하나님의 영광 위해 쓰여질 종. (사1:2-5)]

 

◎ 하나님의 영광 위해 쓰여질 종. (사1:2-5)

    지난주에 이어서..


1)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


    2)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 종.


      3) 네 가지를 갖춘 종.
        공의, 정직, 겸손, 성실을 갖춘 종이 하나님의 영광위해 쓰여질 종이다.

        공의
        (합1:2-4)공의가 시행되지 않는 시대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위해 쓰여질 종이라면 공의를 갖추어야 한다.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공의가 굽게 행하는 것은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기 때문이다.

        (미6:6-8)말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암5:15)아모스선지는 성문에 공의를 행하라고 하였다.
        (습2:3)환난 날을 앞두고 공의와 겸손을 구해야 한다.

        공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다림줄이다.
        즉, 공의를 행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라는 것이다.

        정직
        여기서 말하는 정직은 도덕적 정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사는 정직이다.

        (사26:7)이사야선지는 예수님을 의로우신 분이라 했으며 마지막 때에 정직한 자가 의인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도덕적으로도 정직해야 하지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사는 정직을 이루어야 한다.

        겸손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역사 앞에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습2:3절에서는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였고
        약4:6절에서는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사57:15절에서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고 하였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최상의 말씀을 받은 만큼 최고로 겸손해져야 한다.

        성실
        마25:14-15절에 달란트를 받은 종들 중에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두 달란트를 더 남겨왔으며 다섯 달란트를 받은 자도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겼다.

        성실은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자신에게 어떠한 일을 맡겨주시던지 그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성실한 종이 되는 것이다.

        주인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 가진 한 달란트를 빼앗아 다섯 달란트 받아 다섯 달란트 더 남긴 착하고 충성된 종에게 주었다.
        성실하지 못하면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된다.


      4) 입술의 권세를 주신다.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의 권세가 나가 사람을 살리고 입술의 기운으로 대적을 이기게 하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1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27052025년 6월 6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711702025년 5월 19일
      370

      2009/9/6 주일저녁 [진리의 성읍을 이룬 종. (슥8:3)]

      15012014년 5월 23일
      369

      2009/8/30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택한 사람을 살릴 대상. (마24:31)]

      14762014년 5월 23일
      368

      2009/8/23 주일저녁 [진리의 성읍을 이룬 종. (슥8:3)]

      14732014년 5월 23일
      367

      2009/8/16 주일저녁 [좋은 지도자와 좋은 협력자의 길. (출17:8-16)]

      15122014년 5월 23일
      366

      2009/8/9 주일저녁 [심판의 비밀. (계14:6-7)]

      14002014년 5월 23일
      365

      2009/7/26 주일저녁 [선지자의 심정을 가진 사람. (합3:1-2)]

      14552014년 5월 23일
      364

      2009/7/19 주일저녁 [성전의 기둥같이 쓰실 종. (계3:12)]

      14502014년 5월 23일
      363

      2009/7/12 주일저녁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역사. (마24:31)]

      15182014년 5월 23일
      362

      2009/7/5 주일저녁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 (계22:6)]

      14852014년 5월 23일
      361

      2009/6/28 주일저녁 [다 증거하는 복음 축복. (계1:1-3)]

      13722014년 5월 23일
      360

      2009/6/21 주일저녁 [금촛대 교회를 이루자. (계2:1-5)]

      13852014년 5월 23일
      359

      2009/6/14 주일저녁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때다. (요5:24, 사25:6-8)]

      17322014년 5월 23일
      358

      2009/6/7 주일저녁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변화 받을 때다. (겔36:26)]

      15842014년 5월 23일
      357

      2009/5/31 주일저녁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고 있으라. (욜1:13-14, 2:15-17)]

      13682014년 5월 23일
      356

      2009/5/24 주일저녁 [ 전능하신 이의 신정통치. (계11:15, 계19:6-8)]

      14572014년 5월 23일
      355

      2009/5/17 주일저녁 [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새 역사. (계3:17-20)]

      15682014년 5월 23일
      354

      2009/5/10 주일저녁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새 역사. (계3:18-20)]

      15822014년 5월 23일
      353

      2009/5/3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2:1-5)]

      14652014년 5월 23일
      352

      2009/4/26 주일저녁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사명자가 조심할 때다. (계12:7-9)]

      14962014년 5월 23일
      351

      2009/4/19 주일저녁 [사명자가 경계해야 할 일 (계2:14-17)]

      1610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