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25 주일저녁 [일곱 목자, 여덟 군왕 (미5:5-6)]

◎ 일곱 목자, 여덟 군왕 (미5:5-6)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들이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되고 이들이 하나님이 구별하여 쓰시는 종들이다.


1) 나오는 시기. (미5:2-4)
    예수의 복음, 즉 십자가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면 일곱 목자, 여덟 군왕같은 종이 나온다.

    (미5:5-6)북방 앗수르 세력이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킨다고 했으니 땅 끝에 있는 나라의 궁, 즉 수도는 하나가 아닌 것이다.
    또한 앗수르 세력이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일어난다.

    지금은 계속해서 이슬과 단비를 받아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앗수르 군대 같은 북편의 세력이 내려올 때는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진 사람을 일곱 목자, 여덟 군왕으로 일으키셔서 그들을 치게 하신다.


2)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계1:20절에서는 일곱 별같은 종이라고 했는데 이는 일곱 명의 목자라는 뜻이 아니라
    (계4:5, 5:6)일곱 영의 역사를 받은 종이 일곱 목자같이 나오는 것이다.
    목자란 양떼를 이끌기 위하여 일곱 영의 역사로 말씀을 통달한 종이다.

    하나님 편에서 일곱 영의 역사를 받고 예언의 말씀을 무장한 일곱 목자 같은 종으로 쓰이는 종이 되어야지 대적의 편에서 일곱 머리같이 쓰여서는 안 된다.

    여덟 군왕은 다윗 같은 종인데
    슥12:8절에서는 그 날에 약한 자는 다윗 같겠고 다윗 같은 종은 여호와의 사자 같게 된다고 하였다.

    여덟 군왕은 능력과 권세가 무장된 종이다.
    우리는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되어 말씀이 필요하면 말씀을 능력과 권세가 필요하면 능력과 권세를 행할 수 있어야 한다.

    대적은 여덟째 왕으로 등장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


3) 사명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의 사명은 민족을 살리는 사명으로서 북편의 군대가 우리지경을 밟고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 이들이 일어나 민족을 살리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미5:6)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칼, 즉 여호와의 칼(사34:5)로서 에돔 같은 붉은 세력위에 내려지게 된다.

    과거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울 때에 “기드온의 칼”을 외치며 승리하였듯 마지막 민족 환난 때에는 “여호와의 칼”을 외치며 승리하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1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59822025년 6월 6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744612025년 5월 19일
390

2010/1/31 주일저녁 [주님이 지켜주시는 사람. (계3:10)]

16222014년 5월 23일
389

2010/1/24 주일저녁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1:25-26]

14882014년 5월 23일
388

2010/1/17 주일저녁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 (계22:6) ]

15612014년 5월 23일
387

2010/1/10 주일저녁 [하늘의 전쟁 속에 자신을 지켜내라. (계12:7-9)]

14032014년 5월 23일
386

2009/12/27 주일저녁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가 되자. (계3:7-13)]

17502014년 5월 23일
385

2009/12/20 주일저녁 [빌라델비아 교회같은 교회가 되자. (계3:7-13)]

15882014년 5월 23일
384

2009/12/13 주일저녁 [인 맞은 종으로 사명감을 가져라. (계7:1-4)]

13972014년 5월 23일
383

2009/12/6 주일저녁 [귀하게 쓰여지는 그릇. (딤후2:20-21)]

13552014년 5월 23일
382

2009/11/29 주일저녁 [검열받아 인정받은 사람. (사13:2-4)]

13262014년 5월 23일
381

2009/11/22 주일저녁 [열린문의 축복을 주소서. (계3:7-8)]

15262014년 5월 23일
380

2009/11/15 주일저녁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히2:1-4)]

14882014년 5월 23일
379

2009/11/8 주일저녁 [감사를 준비하는 복된 사람. (살전5:18)]

14402014년 5월 23일
378

2009/11/1 주일저녁 [말일에 주시는 축복. (계1:3)]

13172014년 5월 23일
377

2009/10/25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13802014년 5월 23일
376

2009/10/18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13122014년 5월 23일
375

2009/10/11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4132014년 5월 23일
374

2009/10/4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4902014년 5월 23일
373

2009/9/27 주일저녁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예수님. (계22:16)]

14532014년 5월 23일
372

2009/9/20 주일저녁 [심판의 권세를 받을 종. (사11:4-5)]

14932014년 5월 23일
371

2009/9/13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는 사람. (계6:9-11)]

1394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