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4/5 주일저녁 [ 주의 날에 주시는 축복. (계1:10)]

 

◎ 주의 날에 주시는 축복. (계1:10)
    주의 날이라고 하는 것은 부활 주일인데, 요21:20-23에서 예수님이 사도요한을 찾아오신다는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주후 95년경 주의 날에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을 찾아오셨다.


1. 주님과의 만남의 축복. (요21:20-23, 계1:12-16)
    요21:20-23에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사도요한을 두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계1:12-16에서 주후 95년경에 밧모섬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만찬석에서 예수님의 품에 앉겨 있기도 했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모습, 부활하셔서 체질이 변화되신 예수님의 모습도 보았던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죽은 자 같이 되었다.
    밧모섬에 나타나신 예수님은 마지막 때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주의 모습이셨기에 사도요한이 기절한 것이다. 그러한 사도요한에게 오른손을 얹으시고 기도해 주시니 다시 깨어나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우리도 사도요한이 기록한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 육체의 소욕 즉, 인간성 과 죄악성이 죽은 자 같이 되어야 한다.


2. 성령의 감동을 받는 축복. (계1:10, 계4:2)
    사도요한은 계1:10에서 성령의 일차 감동을 받으며 예수님과의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졌고, 계4:2에서 성령의 2차 감동을 받으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보석으로 보았고, 보좌세계를 보았다.
    성령의 감동속에 찬양, 기도, 예배, 감사, 전도, 봉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타락한 곳이나 범죄하는 곳에 가지 않고 절대로 사리사욕을 가지지 않는다.


3. 귀가 열리는 축복. (계1:10,15, 사50:5-6)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속에 귀가 열리는 축복을 받아 주의 음성을 나팔소리 같이도 들었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이 들었다.
    우리는 주의 음성을 듣기 전에 주의 말씀이 잘 들려지고, 알아지는 귀로 열려지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4. 눈이 열려지는 축복. (계1:12, 계3:18)
    사도요한은 눈이 열려 일곱 금촛대 사이에 서신 주님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는 눈이 열리기 전에 먼저 이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보여지는 눈으로 열려야 한다. 계3:18에서 사도요한은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다.


5. 비밀을 깨닫는 축복. (계1:20)
    사도요한이 본 비밀은 두 가지인데,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로서 이 두가지를 묶어서 하나님의 비밀이라고한다.
    사도요한은 천국의 비밀도 깨닫고, 그리스도의 비밀도 깨달았지만, 계1:10에서 예수님과의 만남의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계1장 부터 22장까지 그 비밀들을 기록하였다.
    촛대의 비밀은 교회의 비밀로서 마지막 때에는 음녀교회와 신령한 영적교회가 나오게 되는 것이 비밀이며, 별의 비밀은 종의 비밀로서 마지막때에는 떨어진 별과 같은 종과 붙들린 별과 같은 종이 나오게 되는 것이 비밀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64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136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37982024년 8월 9일
387

2010/1/10 주일저녁 [하늘의 전쟁 속에 자신을 지켜내라. (계12:7-9)]

11712014년 5월 23일
386

2009/12/27 주일저녁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가 되자. (계3:7-13)]

14862014년 5월 23일
385

2009/12/20 주일저녁 [빌라델비아 교회같은 교회가 되자. (계3:7-13)]

13352014년 5월 23일
384

2009/12/13 주일저녁 [인 맞은 종으로 사명감을 가져라. (계7:1-4)]

11542014년 5월 23일
383

2009/12/6 주일저녁 [귀하게 쓰여지는 그릇. (딤후2:20-21)]

11212014년 5월 23일
382

2009/11/29 주일저녁 [검열받아 인정받은 사람. (사13:2-4)]

10912014년 5월 23일
381

2009/11/22 주일저녁 [열린문의 축복을 주소서. (계3:7-8)]

13032014년 5월 23일
380

2009/11/15 주일저녁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히2:1-4)]

12282014년 5월 23일
379

2009/11/8 주일저녁 [감사를 준비하는 복된 사람. (살전5:18)]

11762014년 5월 23일
378

2009/11/1 주일저녁 [말일에 주시는 축복. (계1:3)]

10812014년 5월 23일
377

2009/10/25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11332014년 5월 23일
376

2009/10/18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10532014년 5월 23일
375

2009/10/11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1562014년 5월 23일
374

2009/10/4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6, 사24:14-16)]

12202014년 5월 23일
373

2009/9/27 주일저녁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예수님. (계22:16)]

11902014년 5월 23일
372

2009/9/20 주일저녁 [심판의 권세를 받을 종. (사11:4-5)]

12492014년 5월 23일
371

2009/9/13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는 사람. (계6:9-11)]

11392014년 5월 23일
370

2009/9/6 주일저녁 [진리의 성읍을 이룬 종. (슥8:3)]

12472014년 5월 23일
369

2009/8/30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택한 사람을 살릴 대상. (마24:31)]

12132014년 5월 23일
368

2009/8/23 주일저녁 [진리의 성읍을 이룬 종. (슥8:3)]

1235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