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6/7 주일저녁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변화 받을 때다. (겔36:26)]

C 2014년 5월 23일 오후 01:17
e 1816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변화 받을 때다. (겔36:26)

    우리는 그동안 예수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중생을 체험하였지만 중생한 것으로는 온전해지지 못하고 또 범죄하고 온전치 못한 옛사람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변화를 주시기 위해서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노력하거나 결심을 해서 생각이 바꾸어지고 인생이 바꾸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결심이나 교육으로는 절대로 변화될 수 없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우리 속에 넣어주시면 우리가 변화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1) 영계의 변화를 받을 때다. (계21:1-2)
    우리의 영계가 새 하늘의 영계가 되어야 하는데
    새 하늘의 영계라는 것은 마귀참소가 없는 영계를 말함이다.

    (엡2:2, 계12:10)처음 하늘은 마귀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성도들을 밤낮 참소하였다.
    (계12:7-9)그러나 하늘의 전쟁에 패하여 전부 땅으로 내어 쫓기니 더 이상 성도들을 참소할 수 없게 되었다.

    우리가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영계의 변화를 받으면 새 하늘의 영계가 되어 더 이상 마귀참소를 받지 않게 되니 이러한 영계는 사도요한같은 영계다.
    영계는 영의 세계를 줄인 말이다.

    영의 세계에 변화를 받지 못하면
    (계16:13-14)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귀신의 영을 받게 되는데
    (계18:1-3)이러한 귀신의 영이 이 세계에 가득하여 귀신의 처소가 되게 된다고 하였다.
    영의 세계가 망가지면 하나님과의 영적 교류가 끊어지게 되고 귀신의 영과 교류를 하게 된다.
    귀신의 영이 들어간 사람은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등을 일삼게 된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여도 귀신의 영을 받았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새 영을 받은 사람과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생활하는 것이 다르다.

    이러한 시대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서 영의 세계가 변화 받아 가면 갈수록 우리의 영적인 상태와 마음이 더욱 좋아져야 한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절대로 순종을 하지 않게 되는데
    엡2:2절에서도 불순종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성령의 역사는 순종하게 된다.


2) 마음과 성품의 변화를 받을 때다. ()
    우리의 마음과 성품에 변화를 받아야 하는데
    새 영과 새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우리를 지배하면 마음과 성품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마음의 변화는 성품의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되어 있다.

    (빌2:5)예수의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
    우리 속에 예수의 마음이 들어와서 우리의 마음을 지배해야 한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사람은 막살지도 않고 남을 해할 마음도 생기지 않고 우울함이나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게 된다.

    우리가 아무리 외형적으로 바뀌어져도 근본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자신이 타고날 때부터 좋은 성품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변화 받아야 한다.


    (벧후1:4)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서 신의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가 최고의 복음을 아는 것만큼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남을 무시하고 교만하여 영적인 돌연변이가 되고 만다.
    말씀을 많이 알수록 근본적인 변화를 새 영과 새 마음으로 받아 예수의 마음과 신의 성품을 받아야 한다.  


3) 믿음의 변화를 받을 때다. (약2:5)
    믿음에 부요한 자가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였다.
    약속하신 나라는 천년왕국을 말함인데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유업을 받을 사람은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
    (계2:9)하나님이 인정해주실 만한 믿음의 부를 가져야 한다.

    (계1:20)사도요한은 이러한 믿음을 금촛대 신앙이라고 하였다.
    금촛대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믿음의 변화가 일어난 사람, 믿음의 부를 완성한 사람, 믿음의 변화를 이루어 낸 사람의 신앙을 금촛대 신앙이라고 한다.
    즉, 금촛대 신앙은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신앙이며 사랑하시는 신앙이며 변함없는 신앙이다.

    우리의 믿음이 연단을 거치면서 변함이 없는 믿음으로 변화되어 있어야 한다.


4) 사상의 변화를 받을 때다. (계6:2, 계19:14-15)
    우리의 사상은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백마의 사상은 기독교 복음으로 사람을 감화시키고 감동시키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 때문에 못하는 것들이 참으로 많지만 복음의 절대성이 있기에 안가고 안먹고 안하는 것이다.
    이러한 백마의 사상이 우리를 정로로 이끌어 가는 것이며
    결국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붉은 말 사상도 있고 검은 말 사상도 있고 청황색 말 사상도 있고 백마의 사상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들어오고 새 영과 새 마음이 계속해서 들어오면 다른 사상들은 점점 사라지고 백마의 사상이 점점 견고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이 앞으로 복음을 위하여 쓰여지게 되는 것이다.


5) 체질의 변화를 받을 때다. (고전15:52-54, 사25:6-8)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바꾸어지는 것이 변화체다.
    (사25:6-8)체질이 바꾸어지기 위해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어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져야 한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이 우리 속에 존재하는 한 절대로 변화체가 될 수 없지만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므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는 것이다.

    골수의 기름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는 선지 예언서의 말씀을 뜻한 것으로 이러한 말씀을 먹은 만큼 사망이 멸하여지면서 변화체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40:29-31)체질이 변화되는 사람에게는 변화되고 있다는 증거로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선지를 통하여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는 예언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면 영계의 변화 마음과 성품의 변화, 믿음의 변화, 사상의 변화, 체질의 변화가 이루어지게 되고 생활의 변화까지도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결론 : 생활의 변화가 일어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2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6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44852025년 11월 7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67862025년 10월 27일
450

2011/5/1 주일저녁 [말세에 성도의 바른 신앙. (사1:10-17)]

25612014년 5월 23일
449

2011/4/24 주일저녁 [부활의 비밀. (사26:19)]

19062014년 5월 23일
448

2011/4/10 주일저녁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찌어다, 아멘(계22:21)]

20752014년 5월 23일
447

2011/4/3 주일저녁 [다시예언과 사람 살리는 역사. (계10:11, 계11:3-6)]

18482014년 5월 23일
446

2011/3/27 주일저녁 [다시예언과 사람 살리는 역사. (계10:11, 계11:3-6)]

18632014년 5월 23일
445

2011/3/20 주일저녁 [종말에 화 받을 자. (사5:8-12)]

19152014년 5월 23일
444

2011/3/13 주일저녁 [삼위일체 영광. (계4:2-3)]

18932014년 5월 23일
443

2011/3/6 주일저녁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되라. (마25:1-13) ]

21462014년 5월 23일
442

2011/3/6 주일저녁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되라. (마25:1-13) ]

21952014년 5월 23일
441

2011/2/27 주일저녁 [환난 날에 사는 길. (계6:5-6)]

20662014년 5월 23일
440

2011/2/20 주일저녁 [처음 것을 회복하자. (계2:4-5)]

19632014년 5월 23일
439

2011/2/13 주일저녁 [흰 옷 입은 종의 축복. (계3:4-5)]

19922014년 5월 23일
438

2011/2/6 주일저녁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 (사2:2-4)]

18572014년 5월 23일
437

2011/1/30 주일저녁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 (사55:10-11)]

19042014년 5월 23일
436

2011/1/23 주일저녁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증거를 주신다. (계3:7-8)]

18592014년 5월 23일
435

2011/1/16 주일저녁 [멜기세덱 반차축복. (히7:1-3)]

19762014년 5월 23일
434

2011/1/9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아라. (사11:3-5)]

19132014년 5월 23일
433

2010/12/26 주일저녁 [전쟁의 비밀을 알고 사는 길. (계9:13-16)]

18582014년 5월 23일
432

2010/12/19 주일저녁 [아름다운 결말을 이룰 때다. (약5:11)]

18432014년 5월 23일
431

2010/12/12 주일저녁 [특별한 소유된 종. (말3:16-18)]

183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