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8/30 주일저녁 [환난시대에 택한 사람을 살릴 대상. (마24:31)]

 

◎ 환난시대에 택한 사람을 살릴 대상. (마24:31)

    하나님께서는 환난시대에 살릴 사람을 예정해 놓으셨으니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그런 사람을 알 수 있다.


1)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 받게 한 자. (미4:6-7)
    미4:1-3절에서 전쟁이 없는 평화의 시대가 온다고 하였으니 이는 천년왕국을 말씀한 것으로서 이 시대를 이루는 진리를 야곱의 도라고 하며 이 나라에 들어갈 뜻이 있는 사람이 바로 미4:6-7절과 같이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 받게 한 자다.

    저는 자.
    과거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하며 천사에게 환도 뼈를 맞아 저는 자가 되었으니 야곱은 저는 자가 되면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저는 자란 영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며 야곱과 같이 되어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축복을 받을 사람이다.

    쫓겨난 자.
    성경 가운데서 요셉과 모세가 쫓겨났는데 요셉은 꿈을 꾸며 형들의 미움을 받아 쫓겨났고 모세는 사람을 죽여 애굽에서 쫓겨났으니 이들은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것이다.

    요셉은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정착하기 위하여 먼저 가사 정착을 한 것인데 요셉이 그 자리에 가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한 역사며 이것이 하나님의 모략이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모략에 걸려 재능이 있고 믿음이 있어도 쫓겨나듯 떠나게 되는 사람이 있다.

    사11:2, 사46:10-11절에서 동방에서 독수리 같은 종을 불러 하나님의 모략을 이루신다고 하였다.

    환난 받게 한 자.
    환난 받게 한 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환난으로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오게 되지만
    (살후1:5-9)환난 받게 한 자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신다는 말씀과 같이 천년안식의 축복을 주신다.

    자신이 잘못해서 환난이 오는 것은 하나님의 보응이며 이 환난에는 축복이 없지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주신 환난도 있다.
    (사45:6-7)환난을 주시는 것도 평안을 주시는 것도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2) 거룩히 구별하여 검열하시는 자. (사13:2-4)
    마지막 때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을 주실 사람을 예정해 놓으셨는데 사13:2-4절에서 이사야선지는 거룩히 구별한 자라고 하였다.

    거룩히 구별했다는 것은 나실인 같은 사람인데 과거 모세, 사무엘이 나실인이었다.
    사43:1절에서는 지명하신 종이라고 하였고
    말3:16-17절에서는 특별한 소유,
    계7:1-4절에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히 구별하시면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 신앙과 사상과 정신과 생활이 바로 되어 세상 것에는 적응하지 못한다.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고 악한 것이 있으면 눈을 감아 보지 않아 눈과 귀가 성결 받은 거룩히 구별된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자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신다.


3) 대회로 근심하고 수욕 받는 자. (습3:17-20)
    (사1:10-15)이사야선지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와 성회로 인하여 사람들이 악을 행한다고 하였다.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이 여러 가지 절기와 대회와 성회를 하면서 도리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한다는 것이다.

    성회는 성도들의 심령이 컬컬하고 곤고하고 곤비하고 공허할 때 해야 하는데 이 시대에는 돈을 위하여 성회를 하는 곳도 있다.
    이러한 악을 행하는 대회로 인하여 안타까워하고 근심하면 도리어 수욕을 받게 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요14:1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세상 것에 대한 근심을 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일을 위한 복된 근심을 해야 한다.


4) 가증한 일로 울며 탄식하는 자. (겔9:4-6)
    세상 것이 부족하여 울며 탄식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의 이중적이고 가증한 일로 인하여 울며 탄식하는 자를 우리가 살려야 한다.


5) 나팔 불고 천사가 모으시는 자. (마24:31)
    나팔은 계8,9,10,11장에서 불게 되는데 여기서 말한 나팔은 다섯째 나팔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8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7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7802025년 2월 7일
공지

2025년 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55992025년 1월 31일
429

2010/11/21 주일저녁 [ 처음 익은 열매 축복. (계14:4-5)]

14242014년 5월 23일
428

2010/11/14 주일저녁 [끝까지 견디는 자의 축복. (마24:13)]

14042014년 5월 23일
427

2010/11/17 주일저녁 [될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22:6)]

14002014년 5월 23일
426

2010/10/31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5002014년 5월 23일
425

2010/10/24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3702014년 5월 23일
424

2010/10/17 주일저녁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 (계22:13)]

18902014년 5월 23일
423

2010/10/10 주일저녁 [근본적으로 변화받아 살 때다. (창3:23, 계3:14)]

14722014년 5월 23일
422

2010/10/3 주일저녁 [반석이 되시는 예수. (고전10:1-4)]

15542014년 5월 23일
421

2010/9/26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내다보자. (계1:19)]

14312014년 5월 23일
420

2010/9/19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5-6, 사46:10-11)]

15412014년 5월 23일
419

2010/9/12 주일저녁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는 삶을 살 때다. (출17:8-16)]

16082014년 5월 23일
418

2010/9/5 주일저녁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분별하라. (마24:45-46)]

15682014년 5월 23일
417

2010/8/29 주일저녁 [여호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사62:6-7)]

14482014년 5월 23일
416

2010/8/22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을 깨닫는 단계. (계1:1-3)]

16322014년 5월 23일
415

2010/8/8 주일저녁 [마귀참소 이길 때다. (계12:10-12)]

14722014년 5월 23일
414

2010/8/1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6002014년 5월 23일
413

2010/7/25 주일저녁 [삼대직분의 사명. (계5:9-10)]

14942014년 5월 23일
412

2010/7/18 주일저녁 [자신을 잘 지키는 사람. (약1:27)]

15012014년 5월 23일
411

2010/7/11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변화를 주시는 새 역사. (고전15:52-54)]

14362014년 5월 23일
410

2010/7/4 주일저녁 [시온이 깨어 있을 때다. (사52:1-2)]

1427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