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9/13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는 사람. (계6:9-11)]

◎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는 사람. (계6:9-11)

    사도요한은 본문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수많은 순교자들이 모여 피의 호소를 하는 것을 보았으니 순교자들의 기도는 자신들의 피값을 갚아달라는 기도와 땅에 있는 자들을 심판하여 달라는 기도를 한다고 하였다.

    순교자들이 기도해 놓은 기도의 응답을 환난시대에 뜻이 있는 사람들에게 부어주게 된다.


1) 순교사상을 무장하고 하나님의 인 맞을 사람. (계7:1-4)
    순교자들은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이 철저했던 사람들로서 사상이 바르지 못한 사람에게는 기도의 응답을 내리지 않는다.

    계6:2 또한 순교자는 은혜시대에 나왔지만 순교자의 기도응답은 환난시대에 백마사상을 철저히 무장한 사람에게 내려주신다.
    백마란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이며 백마의 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의 절대성이다.

    이러한 순교자의 기도응답 속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이 나오게 된다.


2) 순교자의 형제가 될 사람. (계1:9)
    계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너희란 계1:3절같이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다. 이 사람이 사도요한의 형제가 된다.

    계6:11 순교자의 정신, 사상이 같은 사람이 순교자의 영적 형제가 된다.

    계11:7-11 순교자의 영적 형제가 된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다시예언을 마치고 순교자와 같이 순교하여 삼일 반 후에 부활하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지게 된다.


3) 순교자의 피값을 갚을 사람.
    욜3:21 요엘선지는 순교자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전에는 갚아주지 않으셨지만 이제는 갚아 주신다고 하였으니
    계19:2 큰 음녀를 심판하시므로 순교자의 피값을 갚으신다.

    계16:4-7 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되게 하셔서 순교자들을 피 흘리게 한 사람들에게 피를 마시도록 하여 순교자들의 피값을 갚으신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게 되면 하나님이 순교자들의 피값을 갚으시는 역사를 실행하신다.


4)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 (계1:1, 계1:19, 계4:1, 계22:6)
    된 일의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을 위하여 생명을 내놓은 사람들이 순교자다.
    이러한 순교자들이 앞으로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에게 기도의 응답을 내려주신다.
    사도요한은 반드시 속히 될 일, 장차 될 일, 마땅히 될 일, 결코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된 일의 말씀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에 관한 말씀이며 이 말씀을 전하는 교회를 은혜시대 교회라고 한다.

    될 일의 말씀은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이루어지는 미래의 말씀이며 이러한 말씀을 전하는 교회를 환난시대 교회라고 한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면 그 사람의 사상은 점점 더 견고해진다.


5)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진 사람은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되는데 (살전4:16-17)순교자와 함께 살아나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니 그리하여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된다.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은 하나님의 인을 맞고 순교자의 형제가 되어 순교자의 피값을 갚을 사람이며 도리 일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 십사만사천이다.

    그리고 다시 예언할 때 따라 나온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들은 주의 재림 전 오개월 부터 예비처로 들어가게 된다.

    (계11:7-12)다시예언하던 종들이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삼일 반이 지나면 순교자가 먼저 이어나고 인맞은 종도 살아나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
    순교자는 부활체, 인 맞은 종은 변화체가 된다.  


결론 : 순교자의 기도응답은 인맞은 종의수를 채우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170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3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44812024년 8월 9일
434

2011/1/9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아라. (사11:3-5)]

14632014년 5월 23일
433

2010/12/26 주일저녁 [전쟁의 비밀을 알고 사는 길. (계9:13-16)]

14012014년 5월 23일
432

2010/12/19 주일저녁 [아름다운 결말을 이룰 때다. (약5:11)]

13972014년 5월 23일
431

2010/12/12 주일저녁 [특별한 소유된 종. (말3:16-18)]

13912014년 5월 23일
430

2010/11/28 주일저녁 [민족의 환난을 내다보고 대비하자. (마24:6-8)]

14032014년 5월 23일
429

2010/11/21 주일저녁 [ 처음 익은 열매 축복. (계14:4-5)]

13612014년 5월 23일
428

2010/11/14 주일저녁 [끝까지 견디는 자의 축복. (마24:13)]

13422014년 5월 23일
427

2010/11/17 주일저녁 [될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22:6)]

13222014년 5월 23일
426

2010/10/31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4322014년 5월 23일
425

2010/10/24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3032014년 5월 23일
424

2010/10/17 주일저녁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 (계22:13)]

18152014년 5월 23일
423

2010/10/10 주일저녁 [근본적으로 변화받아 살 때다. (창3:23, 계3:14)]

14102014년 5월 23일
422

2010/10/3 주일저녁 [반석이 되시는 예수. (고전10:1-4)]

14882014년 5월 23일
421

2010/9/26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내다보자. (계1:19)]

13582014년 5월 23일
420

2010/9/19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5-6, 사46:10-11)]

14762014년 5월 23일
419

2010/9/12 주일저녁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는 삶을 살 때다. (출17:8-16)]

15402014년 5월 23일
418

2010/9/5 주일저녁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분별하라. (마24:45-46)]

14892014년 5월 23일
417

2010/8/29 주일저녁 [여호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사62:6-7)]

13802014년 5월 23일
416

2010/8/22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을 깨닫는 단계. (계1:1-3)]

15642014년 5월 23일
415

2010/8/8 주일저녁 [마귀참소 이길 때다. (계12:10-12)]

1395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