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9/20 주일저녁 [심판의 권세를 받을 종. (사11:4-5)]

◎ 심판의 권세를 받을 종. (사11:4-5)

    앞으로 천년왕국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있는 종들을 (계19:14-15)하늘의 군대로 쓰실 때 (계20:4)심판하는 권세를 주시니 계19:21절같이 심판에 참예하게 된다.

    이사야선지는 입술의 기운을 주셔서 악인을 죽이게 된다고 하였다.



1) 눈과 귀가 할례를 받아야 한다. (사11:3, 사33:5)

    눈에 보이는 데로 심판치 않으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기 위해서는 눈과 귀가 할례를 받아야 한다.

    잘못 보고 잘못 들으면 오해가 생기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두 눈을 가지고 범죄하는 것보다 한 눈을 빼서라도 천국에 들어가는게 낫다고 하셨다.
    사3장에서 마지막 때 타락한 사람들은 정을 통하는 눈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였다.

    (사33:5)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50:4-5)학자의 혀를 주시고 귀를 열어 주신다.



2) 공의를 행해야 한다. (암5:15, 미6:8, 습2:3)

    (합1:2-4)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므로 공의가 굽게 행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는 시대라고 하였다.

    공의란 이 시대에 주신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바로 잡고 어디로도 치우침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공의를 행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3) 정직해야 한다. (사26:7)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거짓이 전혀 없으신 정직하신 분이다.
    정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말씀 그대로를 믿고 말씀 그대로 사는 것이 정직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하는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요 의인이며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여 주신다고 했다.



4) 겸손해야 한다. (습2:3, 사57:15, 약4:6)

    (습2:3)겸손한 자는 환난의 날에 숨김을 얻게 되고
    (사57:15)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약4:6)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 말씀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이다.



5) 성실해야 한다. (마25:14-30)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이 맡겨준 일에 핑계대거나 하지 않고 주인의 뜻을 바로 알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였다.

    성실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3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422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3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70622024년 8월 9일
436

2011/1/23 주일저녁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증거를 주신다. (계3:7-8)]

14262014년 5월 23일
435

2011/1/16 주일저녁 [멜기세덱 반차축복. (히7:1-3)]

15252014년 5월 23일
434

2011/1/9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아라. (사11:3-5)]

14672014년 5월 23일
433

2010/12/26 주일저녁 [전쟁의 비밀을 알고 사는 길. (계9:13-16)]

14052014년 5월 23일
432

2010/12/19 주일저녁 [아름다운 결말을 이룰 때다. (약5:11)]

14022014년 5월 23일
431

2010/12/12 주일저녁 [특별한 소유된 종. (말3:16-18)]

13952014년 5월 23일
430

2010/11/28 주일저녁 [민족의 환난을 내다보고 대비하자. (마24:6-8)]

14082014년 5월 23일
429

2010/11/21 주일저녁 [ 처음 익은 열매 축복. (계14:4-5)]

13662014년 5월 23일
428

2010/11/14 주일저녁 [끝까지 견디는 자의 축복. (마24:13)]

13462014년 5월 23일
427

2010/11/17 주일저녁 [될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22:6)]

13282014년 5월 23일
426

2010/10/31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4362014년 5월 23일
425

2010/10/24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3072014년 5월 23일
424

2010/10/17 주일저녁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 (계22:13)]

18212014년 5월 23일
423

2010/10/10 주일저녁 [근본적으로 변화받아 살 때다. (창3:23, 계3:14)]

14172014년 5월 23일
422

2010/10/3 주일저녁 [반석이 되시는 예수. (고전10:1-4)]

14922014년 5월 23일
421

2010/9/26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내다보자. (계1:19)]

13632014년 5월 23일
420

2010/9/19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5-6, 사46:10-11)]

14812014년 5월 23일
419

2010/9/12 주일저녁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는 삶을 살 때다. (출17:8-16)]

15452014년 5월 23일
418

2010/9/5 주일저녁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분별하라. (마24:45-46)]

14952014년 5월 23일
417

2010/8/29 주일저녁 [여호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사62:6-7)]

1385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