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8 주일저녁 [피해받지 않고 살 때다. (계9:1-6)]

영적 생활이든 육적 생활이든 외부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1)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고 살 때다.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무저갱에서 연기가 올라온다고 하였는데 연기는 영적인 흑암이다.

흑암의 피해를 받은 자.
사5:20-21 분별력을 상실하여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것을 쓰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고 생각하게 되니 흑암의 피해를 받은 것이다.

마25:1-13 기름등불 준비한 자나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자나 다 졸며 자게 된다.
졸며 잔다는 것은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사29:9-12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게 된다.

사56:9-12 주의 종들 까지도 흑암의 피해를 받으면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자같이 세상의 연락에 빠져 살게 된다.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는 자.
사60:1-3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과거에는 창조의 빛과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셨는데 이제는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

된 일의 말씀을 전할 때는 생명의 빛이 비추어져서 사9:1-2같이 사망의 그늘 가운데서 빛가운데로 나오게 되는 역사가 있었다.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는 영광의 빛이 비추어져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사2:5 야곱족속은 여호와의 빛 가운데 있어야 한다.
미7:7-8 어두운데 앉아 있어도 빛을 비추어서 밝아지게 하신다.
살전5:1-6 빛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생명의 빛을 받은 사람에게 증거가 나타나듯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영계가 밝아지게 되어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게 된다.
또한 말씀이 밝아져서 말씀을 읽을 때 깨달아지고 분별하게 되고
심령이 밝아져서 심령에서 악이 떠나가고 평안해지고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나오게 되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지고,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며 본이 되는 생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