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1/8 주일저녁 [감사를 준비하는 복된 사람. (살전5:18)]

◎ 감사를 준비하는 복된 사람. (살전5:18)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는 재림의 주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신앙이 뜨거웠던 교회로서 말세의 교회와 체질이 비슷한 교회다.

    이러한 데살로니가 교회에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으니 이는 평범한 일, 작은 일에도 감사를 하라는 것이다.

    감사를 많이하면 평안해진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것에 비하여 감사가 참으로 부족하며 도리어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이 더 많을 때도 있다.
    우리의 체질 자체가 감사하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1) 일치한 마음을 받아 감사를 준비하자. (겔11:19-20)

    일치한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이다.
    일치한 마음을 받아 오늘부터라도 추수감사절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추수감사절을 계기로 늘 감사하며 감사하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2) 찬양으로 감사를 준비하자. (시150:6)

    호흡할 수 있는 힘만 있으면 찬양해야 하는데 추수감사절을 앞에 두고 찬양으로 감사하자.
    감사에는 열매가 있고 축복이 있고 기적이 있다.



3) 기도로 감사를 준비하자. (단6:10)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어도 감사기도를 올렸으니 다니엘의 영계수준으로 보았을 때 다니엘은 사자굴 후에 있을 역사를 내다본 것이다.

    우리가 현재가 아닌 앞을 내다본다면 감사할 수 있다.
    마음으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찬양이든 기도든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4) 물질로 감사를 준비하자.

    물질로 끊임없이 감사하는 사람은 물질을 주신다.
    물질은 자신의 형편에 따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드려야 한다.

    이삭을 받치던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물질을 드릴 때 기적이 있다.



5) 감사하는 체질로 준비하자.

    감사를 준비하면서 그 체질이 감사하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6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186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44832024년 8월 9일
428

2010/11/14 주일저녁 [끝까지 견디는 자의 축복. (마24:13)]

13192014년 5월 23일
427

2010/11/17 주일저녁 [될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22:6)]

12902014년 5월 23일
426

2010/10/31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4002014년 5월 23일
425

2010/10/24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2722014년 5월 23일
424

2010/10/17 주일저녁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 (계22:13)]

17822014년 5월 23일
423

2010/10/10 주일저녁 [근본적으로 변화받아 살 때다. (창3:23, 계3:14)]

13832014년 5월 23일
422

2010/10/3 주일저녁 [반석이 되시는 예수. (고전10:1-4)]

14572014년 5월 23일
421

2010/9/26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내다보자. (계1:19)]

13242014년 5월 23일
420

2010/9/19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5-6, 사46:10-11)]

14502014년 5월 23일
419

2010/9/12 주일저녁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는 삶을 살 때다. (출17:8-16)]

15082014년 5월 23일
418

2010/9/5 주일저녁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분별하라. (마24:45-46)]

14602014년 5월 23일
417

2010/8/29 주일저녁 [여호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사62:6-7)]

13562014년 5월 23일
416

2010/8/22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을 깨닫는 단계. (계1:1-3)]

15382014년 5월 23일
415

2010/8/8 주일저녁 [마귀참소 이길 때다. (계12:10-12)]

13672014년 5월 23일
414

2010/8/1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4942014년 5월 23일
413

2010/7/25 주일저녁 [삼대직분의 사명. (계5:9-10)]

13942014년 5월 23일
412

2010/7/18 주일저녁 [자신을 잘 지키는 사람. (약1:27)]

14042014년 5월 23일
411

2010/7/11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변화를 주시는 새 역사. (고전15:52-54)]

13452014년 5월 23일
410

2010/7/4 주일저녁 [시온이 깨어 있을 때다. (사52:1-2)]

13332014년 5월 23일
409

2010/6/27 주일저녁 [깨달음이 있는 사람. (단12:5-10)]

135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