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1/15 주일저녁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히2:1-4)]

◎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히2:1-4)

    자신에게 주신 특별한 축복이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진정 염려할 것은 육의 것이 아니라 다음의 말씀과 같은 염려다.



1) 자신이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자신이 사람에게 미혹되어 사람에 미혹되어 사람의 말을 듣고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해야 한다.
    마24:3-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사람의 미혹을 조심하락 하셨고
    미7:4-5절에서 미가 선지자도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고 하였다.


    물질에 이끌려 물질에 미혹되어 물질의 영향을 받아 떠내려갈까 염려해야 한다.

    계2:14 발락은 물질의 많음으로 발람 선지자를 미혹하였고
    발람은 물질이 없는 선지자로 물질로 미혹하는 발락에 미혹되었다.

    우리가 물질이 있을 때는 그 물질의 힘을 의지하고 사람을 좌지우지해서는 안되고 물질이 없을 때는 물질에 미혹되지 않아야 하는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사리사욕이 죽어져야 한다.
    약5:1-6 물질을 쌓아두는 자는 신앙이 변질되고 믿음이 변질된다고 하였다.


    환경과 생활에 지배받아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해야 한다.
    다림줄의 진리를 바로 붙들고 정도로 가야 한다.



2) 예언의 말씀이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예언의 말씀이 떠내려간 사람은 복음의 절대성이 사라지기에 계1:3절같이 “이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3) 처음 사랑이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계2:4-5절에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버렸으므로 처음 사랑이 흘러 떠내려간 것이다.
    우리는 처음 사랑이 떠내려가기 전에 잘 지켜야 한다.



4) 성령의 은혜가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살전5:19절에 성령은 소멸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성령의 은혜를 받았던 사람이 성령이 소멸되면 전보다 더 안 좋아지기에 성령의 은혜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염려해야 한다.

    히6:1-4절에 성령의 은혜가 떠내려간 사람은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고 하였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역사와 성령의 인도 속에 살지 않으면 점점 흘러 떠내려가게 된다.



5) 믿음이 떠내려갈까 염려하라. (히10:37-39)

    마음 먹고 생각하고 말하고 생활하는 것도 믿음으로 해야 한다.
    히10:37-39절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자가 의인이요, 믿음이 떠내려간 사람은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진 자다.

    하나님이 주신 영의 것들이 우리에게서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9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0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09어제 오후 05:57
공지

5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6912025년 5월 5일
462

2011/7/24 주일저녁 [주의 일에 인색하지 마라. (빌2:1-5)]

17512014년 5월 23일
461

2011/7/17 주일저녁 [때에 맞게 사는 종. (마24:45-56)]

17822014년 5월 23일
460

2011/7/10 주일저녁 [새 일들을 명령하소서! (사43:18-21)]

16172014년 5월 23일
459

2011/7/3 주일저녁 [우리함께 가는 종. (계7:1-4)]

16782014년 5월 23일
458

2011/6/26 주일저녁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사45:6-7)]

16882014년 5월 23일
457

2011/6/19 주일저녁 [예언이 성취되게 하신다. (계10:7)]

20722014년 5월 23일
456

2011/6/12 주일저녁 [하늘에 전쟁의 피해를 받지 마라. (계12:7-9)]

16822014년 5월 23일
455

2011/6/5 주일저녁 [소생함을 받을 때다. (사57:15)]

16242014년 5월 23일
454

2011/5/29 주일저녁 [환난시대 이기는 자. (계17:14)]

16282014년 5월 23일
453

2011/5/22 주일저녁 [새 타작기계로 쓰임 받을 종. (사41:14-15)]

17282014년 5월 23일
452

2011/5/15 주일저녁 [새로운 회복을 구하자. (사1:25-26)]

14632014년 5월 23일
451

2011/5/8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의 축복. (사11:2-3)]

16382014년 5월 23일
450

2011/5/1 주일저녁 [말세에 성도의 바른 신앙. (사1:10-17)]

22752014년 5월 23일
449

2011/4/24 주일저녁 [부활의 비밀. (사26:19)]

16052014년 5월 23일
448

2011/4/10 주일저녁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찌어다, 아멘(계22:21)]

17742014년 5월 23일
447

2011/4/3 주일저녁 [다시예언과 사람 살리는 역사. (계10:11, 계11:3-6)]

15602014년 5월 23일
446

2011/3/27 주일저녁 [다시예언과 사람 살리는 역사. (계10:11, 계11:3-6)]

15732014년 5월 23일
445

2011/3/20 주일저녁 [종말에 화 받을 자. (사5:8-12)]

16162014년 5월 23일
444

2011/3/13 주일저녁 [삼위일체 영광. (계4:2-3)]

16082014년 5월 23일
443

2011/3/6 주일저녁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되라. (마25:1-13) ]

1835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