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1/22 주일저녁 [열린문의 축복을 주소서. (계3:7-8)]

열린문의 축복을 주소서. (계3:7-8)

    열린 문의 축복을 받으려면 다윗의 열쇠가 있어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셨으니 이는 천국에 들어가는 말씀과 진리를 말한 것이다.

    환난시대에는 다윗의 열쇠를 주시는데 이는 다윗의 계통으로 나신 예수가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가 다윗의 열쇠다.
    즉, 천년왕국을 이루는 말씀과 진리요, 될 일의 말씀인 것이다.
    사22:22절에 이사야 선지자도 다윗의 열쇠를 말하였다.

    은혜시대에는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역사였다면
    환난시대에는 닫으면 열자 없고 열면 닫을 자 없는 역사인 것이다.

    계3:8절같이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의 말을 지키며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자에게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1) 하늘의 문이 열리는 축복. (계4:1)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꿀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신28장에서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 하늘을 여신다고 하였고, 이사야 선지자에게는 사명을 주실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에스겔 선지자가 이상을 볼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말3장에서 십일조를 바로 드리는 사람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신다고 하였고,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마3:16절에 예수님이 세례받고 올라오실 때 하늘의 문이 열렸고, 사도요한에게 영계의 축복을 주실 때 하늘의 문이 열렸다.

    모든 축복과 역사는 하늘에서 내리는데 축복, 말씀, 은혜, 응답이 내리는 복의 근원인 것이다.

    하늘의 문이 열릴 때 영계의 축복을 받게 되며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말씀이 열리고, 머리가 열리게 된다.



2) 마음의 문이 열리는 축복. (눅24:45, 계3:20)

    은혜와 말씀, 진리,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에서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세상의 자리에서는 마음의 문을 닫고 자신을 지켜야 한다.

    (눅24:45)마음이 열리면 성경이 깨달아지고
    (계3:20)예수님이 들어오시려고 할 때에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3) 말씀의 문이 열리는 축복. (계10:1-3, 계1:2)

    책이 펴 놓였다고 하는 것은 말씀이 열렸다는 뜻이다.
    말씀의 문이 열리면 계1:2절에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합하여 다 증거하는 역사가 있게 된다.



4) 기도의 문이 열리는 축복. (약5:16-18)

    영의 사람이라면 기도를 잘 해야 한다.
    기도의 문이 열릴 때 오는 것이 방언의 은사요, 얼마든지 기도할 수 있도록 주시는 은혜다.

    기도하면 구약에는 엘리야, 신약에는 야고보가 있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를 쉬는 것은 죄가 된다고 하였고, 사도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기도가 체질화되고 기도가 생활화되면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5) 전도의 문이 열리는 축복. (골4:2-3)

    먼저는 자신의 가족, 이웃, 가까운 곳부터 전도를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도할 문을 열어주셔야 하는데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1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05072025년 6월 6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692622025년 5월 19일
450

2011/5/1 주일저녁 [말세에 성도의 바른 신앙. (사1:10-17)]

23412014년 5월 23일
449

2011/4/24 주일저녁 [부활의 비밀. (사26:19)]

16752014년 5월 23일
448

2011/4/10 주일저녁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찌어다, 아멘(계22:21)]

18522014년 5월 23일
447

2011/4/3 주일저녁 [다시예언과 사람 살리는 역사. (계10:11, 계11:3-6)]

16252014년 5월 23일
446

2011/3/27 주일저녁 [다시예언과 사람 살리는 역사. (계10:11, 계11:3-6)]

16432014년 5월 23일
445

2011/3/20 주일저녁 [종말에 화 받을 자. (사5:8-12)]

16912014년 5월 23일
444

2011/3/13 주일저녁 [삼위일체 영광. (계4:2-3)]

16792014년 5월 23일
443

2011/3/6 주일저녁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되라. (마25:1-13) ]

19122014년 5월 23일
442

2011/3/6 주일저녁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되라. (마25:1-13) ]

19692014년 5월 23일
441

2011/2/27 주일저녁 [환난 날에 사는 길. (계6:5-6)]

18422014년 5월 23일
440

2011/2/20 주일저녁 [처음 것을 회복하자. (계2:4-5)]

17602014년 5월 23일
439

2011/2/13 주일저녁 [흰 옷 입은 종의 축복. (계3:4-5)]

17682014년 5월 23일
438

2011/2/6 주일저녁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 (사2:2-4)]

16302014년 5월 23일
437

2011/1/30 주일저녁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 (사55:10-11)]

16982014년 5월 23일
436

2011/1/23 주일저녁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증거를 주신다. (계3:7-8)]

16392014년 5월 23일
435

2011/1/16 주일저녁 [멜기세덱 반차축복. (히7:1-3)]

17492014년 5월 23일
434

2011/1/9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아라. (사11:3-5)]

16862014년 5월 23일
433

2010/12/26 주일저녁 [전쟁의 비밀을 알고 사는 길. (계9:13-16)]

16302014년 5월 23일
432

2010/12/19 주일저녁 [아름다운 결말을 이룰 때다. (약5:11)]

16062014년 5월 23일
431

2010/12/12 주일저녁 [특별한 소유된 종. (말3:16-18)]

1603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