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2/27 주일저녁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가 되자. (계3:7-13)]

◎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가 되자. (계3:7-13)



    1) 해야 할 일.


      -지난주에 이어서. -

      2) 주시는 축복.
        영의 일이든 육의 일이든 누구에게나 무슨 일을 할 때는 장애와 장벽, 난제가 있기 마련이며 이 모든 것을 정면 승부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어떠한 것을 요구하실 때는 반드시 그에 따른 축복도 주신다.

        ① 열린 문의 축복(8)
        하늘의 문이 열려져야 하는데 모든 역사와 축복은 하늘의 보좌로부터 내리기 때문이다.
        하늘의 문이 열려서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셔도 자신의 마음이 닫혀있으면 안되기에 마음의 문 또한 열려야 한다.
        또한 말씀의 문, 은혜의 문, 전도의 문, 기도의 문, 물질의 문도 열려야 한다.

        사45:1-3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놋문을 쳐서 부수고 쇠빗장을 꺾어서라도 열어주신다고 하였다.

        빌라델비아 교회같은 교회가 되기만 하면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시고 안 열리는 곳은 부수어서라도 열어 주신다.

        ②사랑하는 증거를 주신다(9)
        사랑은 율법시대 사랑도 있고 은혜시대 사랑도 있고 환난시대 사랑도 있는데 본문의 말씀은 환난시대 사랑이다.

        말1:2-3절에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시는 구별된 사랑이라고 하였고
        사43:3-4절에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여서라도 그 생명을 지키신다고 하였고
        습3:17-20절에는 잠잠히 사랑하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하였고
        계2:4-5절에는 그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였고
        계3:19절에는 사랑하시므로 책망도 하시고 징계도 내리신다고 하였다.

        ③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10)
        마6:13절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하며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고
        마24:10절에 세상 끝에는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미워하게 된다고 하였다.
        주의 종이 시험에 빠지면 성도를 미워하고
        성도가 시험에 빠지면 설교를 오해하고 주의 종과 성도를 미워하게 된다.

        계3:10절에서 말한 시험은 계13장 같은 수정통치 시대가 오게 되는 시험인데 빌라델비아 교회같은 교회가 되면 이러한 시험의 때를 면하게 된다.

        ④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신다(12)
        시험의 때를 면하게 된 종을 성전의 기둥같이 복음의 중심에서 쓰여지도록 하신다.
        또한 복음의 기둥으로 세워 변함없게 하신다.

        ⑤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신다(12)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주신다는 것은 계21:2절같이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루어지는 무궁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새 이름이란 계14:1절같이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쓰신 것인데 말라기 선지자는 특별한 소유라고 하였고, 계7:1-4절에서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신다고 하였다.


      결론 : 기적이 있는 교회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기독교한국신문 기사 스크랩, Good Tv News 기사

      299742025년 12월 15일
      공지

      제337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55192025년 12월 12일
      536

      2013/1/13 주일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살 때다. (계10:7)]

      21852014년 5월 23일
      535

      2012/12/30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22672014년 5월 23일
      534

      2012/12/23 주일저녁 [체질이 변화되는 축복. (고전15:51-54)]

      21842014년 5월 23일
      533

      2012/12/16 주일저녁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축복. (시23:1-6)]

      24192014년 5월 23일
      532

      2012/12/9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23412014년 5월 23일
      531

      2012/12/2 주일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계10:8-10)]

      22642014년 5월 23일
      530

      2012/11/25 주일저녁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22062014년 5월 23일
      529

      2012/11/18 주일저녁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축복. (요4:22-24)]

      20192014년 5월 23일
      528

      2012/11/11 주일저녁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계22:7)]

      22682014년 5월 23일
      527

      2012/11/4 주일저녁 [닫힌 것을 열어주시는 역사. (계3:7-8)]

      22662014년 5월 23일
      526

      2012/10/2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21682014년 5월 23일
      525

      2012/10/14 주일저녁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 (계10:7)]

      20942014년 5월 23일
      524

      2012/10/7 주일저녁 [순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21512014년 5월 23일
      523

      2012/9/30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이룰 때다. (계6:2)]

      21922014년 5월 23일
      522

      2012/9/23 주일저녁 [작은 뿔의 비밀. (단7:7-8)]

      22492014년 5월 23일
      521

      2012/9/16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1:10-16)]

      22982014년 5월 23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22782014년 5월 23일
      519

      2012/9/2 주일저녁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22852014년 5월 23일
      518

      2012/8/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계15:2-4)]

      24312014년 5월 23일
      517

      2012/8/19 주일저녁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4:37-46)]

      2113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