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2/14 주일저녁 [지혜있는 종. (단12:3)]

 

◎ 지혜있는 종. (단12:3)

    다니엘은 하나님께로 지혜와 총명을 다른 사람의 열배를 더 받았고 본문에서 지혜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야고보 사도는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였다.
    지혜에는 요셉같이 타고난 지혜도 있고, 솔로몬같이 구하여 받는 지혜도 있고, 다니엘같이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다.


1)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 (마24:45-46)
    율법시대에는 율법시대에 맞는 양식을,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에 맞는 양식을,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지혜있는 종이요 복이 있는 종이다.


2) 분변바로하는 종. (히5:12-14)
    분변이란 분별하고 변론 바로하는 종이다.

    요일4:6절같이 미혹의 영과 진리의 영을 분별해야 한다.
    단단한 식물을 먹고 지혜있는 종이 되면 분별 바로하게 되는데 말씀과 교회, 주의 종, 시대를 분별하게 된다.

    또한 사41:1절같이 말씀을 바로 변론할 수 있어야 한다.

    분변바로 하는 종은 지각이 뛰어나게 된다.
    그러나 사5:20-21절같이 마지막 때에 분별력을 상실하였으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 하는 사람이 나오니 이런 사람은 화를 받게 된다.


3)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종. (미6:9)
    주의 이름을 경외한다면 그 분의 말씀 앞에 역사 앞에 순종하게 된다.


4) 환난 때에 잠잠히 사는 종. (미5:4-13)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악해지고, 시대가 악해지면 지혜자는 잠잠히 살라는 것이 미가 선지자의 예언이다.

    하나님이 정한 때까지 택한 종들을 지렁이같이 미약하게 하시므로 잠잠하게 살게 하시는 것이다.


5)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 (단12:3)
    단12:3절에 말한 지혜자는
    단12:9-10절같이 깨닫는 지혜
    즉, 단12:4, 9절같이 봉함했던 예언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다.

    이렇게 지혜있는 종이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결론 : 지혜있는 종으로 살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5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0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81832024년 5월 17일
공지

7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60471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소선지서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1024192023년 9월 11일
421

2010/9/26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내다보자. (계1:19)]

12912014년 5월 23일
420

2010/9/19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5-6, 사46:10-11)]

14202014년 5월 23일
419

2010/9/12 주일저녁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는 삶을 살 때다. (출17:8-16)]

14702014년 5월 23일
418

2010/9/5 주일저녁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분별하라. (마24:45-46)]

14262014년 5월 23일
417

2010/8/29 주일저녁 [여호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사62:6-7)]

13222014년 5월 23일
416

2010/8/22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을 깨닫는 단계. (계1:1-3)]

15062014년 5월 23일
415

2010/8/8 주일저녁 [마귀참소 이길 때다. (계12:10-12)]

13362014년 5월 23일
414

2010/8/1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4622014년 5월 23일
413

2010/7/25 주일저녁 [삼대직분의 사명. (계5:9-10)]

13642014년 5월 23일
412

2010/7/18 주일저녁 [자신을 잘 지키는 사람. (약1:27)]

13742014년 5월 23일
411

2010/7/11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변화를 주시는 새 역사. (고전15:52-54)]

13122014년 5월 23일
410

2010/7/4 주일저녁 [시온이 깨어 있을 때다. (사52:1-2)]

13032014년 5월 23일
409

2010/6/27 주일저녁 [깨달음이 있는 사람. (단12:5-10)]

13232014년 5월 23일
408

2010/6/20 주일저녁 [동방야곱을 부르시는 하나님. (사41:8-9)]

18922014년 5월 23일
407

2010/6/13 주일저녁 [시대 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 (욜2:28-30)]

15092014년 5월 23일
406

2010/5/30 주일저녁 [말세에 뜻이 있는 종. (사13:1-4)]

16632014년 5월 23일
405

2010/5/23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 내리소서. (계6:9-11)]

14302014년 5월 23일
404

2010/5/16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을 받을 신령한 영의 사람. (사11:2-3)]

13762014년 5월 23일
403

2010/5/2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22:6-7)]

13462014년 5월 23일
402

2010/4/25 주일저녁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 (요4:22-24)]

1247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