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3/7 주일저녁 [예수와 함께 이기는 자들. (계17:14)]

◎ 예수와 함께 이기는 자들. (계17:14)



1) 아마겟돈 전쟁에서 이긴다.
14절에서 말한 싸움은 계16:16절 같은 아마겟돈 전쟁을 말한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은 예수님과 하늘의 군대가 한 편이 되고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 악인들이 한 편이 되어 싸우는 영육 간에 전쟁이다.

용의 편이 모여 전쟁을 일으키지만 계17:14절과 같이 예수님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심으로 저희를 이기시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공중을 경유하여 지상에 강림하시면 천년왕국을 이루시려고 세상을 심판하시는데 그 대에 일어나게 되는 전쟁이다.

2) 예수와 함께 이기는 자들.
①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계19:11-13절에 심판주 예수님과 함께하는
계19:14-15절에 하늘의 군대, 즉 순교자와 인맞은 종이다.
예수님을 빼놓고는 우리가 하는 것이 모두 의미가 없으며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에 이기는 자가 된다.

②부르심을 입은 자들.
각 시대마다 부르시는 종들이 있는데 말세에 부르신 종들을 추수하는 종으로, 마지막 종으로 쓰시는 것이다.

사41:8-9 땅 끝, 땅 모퉁이에서 종으로 부르시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신다.
사43:1 지명하여 부르신다.
사49:1-3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부르셨다.
욜2:32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다.

모세를 부르셨듯, 사무엘을 부르셨듯 우리를 불러 주신다.

③빼내심을 얻은 자들.
모세를 바로 궁에서 빼내셨고 롯의 가정을 소돔성에서 빼내셨듯
슥5:5-9 에바 속에서 빼내시고
계18:4 바벨세상에서 빼내신 자들이 예수와 함께 이길 자들이다.

④진실한 자들.
도덕적 진실은 이방인도 가질 수 있는 진실이며
계19:11절의 진실은 예수님의 진실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기에 예수님 자체가 말씀이며 거짓이 전혀 없으신 분이다.

계17:14절의 진실은 사명자의 진실이요, 예수님의 진실을 닮은 것이다.
이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몸에 이루어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3) 우리가 예수와 함께 이길 대적들.
용을 이긴다.
계12:7-9절에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고 하였다.
아마겟돈 전쟁을 통해서 계20:1-3절 같이 용을 잡아 무저갱에 일천년 동안 가두게 되는 것이다.

짐승, 거짓선지자를 이긴다.
계19:19-20절에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산채로 잡아서 유황불 붙는 못, 지옥에 던져 넣게 된다.

모든 악인들을 진멸한다.
계19:17-18, 겔39:17-20, 습2:13절에서 모든 악인들은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드신다고 하였다.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1117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53222025년 9월 12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82442025년 8월 30일
501

2012/4/29 주일저녁 [합당한 자로 쓰실 종. (계3:4)]

19762014년 5월 23일
500

2012/4/22 주일저녁 [죽도록 충성할 때다. (계2:10)]

23212014년 5월 23일
499

2012/4/15 주일저녁 [신령한 영적교회 축복. (계12:1-6)]

22272014년 5월 23일
498

2012/4/8 주일저녁 [주의 날에 예수님을 만난 요한. (계1:9-10)]

19682014년 5월 23일
497

2012/4/1 주일저녁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4:13)]

24662014년 5월 23일
496

2012/3/25 주일저녁 [마귀참소를 받지 않아야 할 때다. (계12:10)]

19492014년 5월 23일
495

2012/3/18 주일저녁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이 되라. (계1:20)]

19032014년 5월 23일
494

2012/3/11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시는 역사. (계3:10)]

18402014년 5월 23일
493

2012/2/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13-16, 계15:2-4)]

19932014년 5월 23일
492

2012/2/19 주일저녁 [일치한 마음을 받아 통일되게 하자. (겔11:19-20)]

19322014년 5월 23일
491

2012/2/12 주일저녁 [지명하신 종에게 주신 사명. (사43:1)]

18782014년 5월 23일
490

2012/2/5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역사.(계4:1-3)]

19552014년 5월 23일
489

2012/1/29 주일저녁 [하나님은 영원토록 전능하시다. (계1:8)]

17682014년 5월 23일
488

2012/1/22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20602014년 5월 23일
487

2012/1/15 주일저녁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 (계3:17-19)]

19822014년 5월 23일
486

2012/1/8 주일저녁 [혼란한 때에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계12:7-8)]

19622014년 5월 23일
485

2012/1/1 주일저녁 [은총을 입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슥4:6-7)]

20972014년 5월 23일
484

2011/12/25 주일저녁 [적은 능력을 가지고 말씀 지키는 교회. (계3:7-8)]

21802014년 5월 23일
483

2011/12/1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19782014년 5월 23일
482

2011/12/11 주일저녁 [주께서 보장하는 사람. (사33:16)]

201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