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3/28 주일저녁 [고난이 복이 되는 역사. (계1:9)]

 

◎ 고난이 복이 되는 역사. (계1:9)

    범죄해서, 자신의 실수와 부족으로 겪게 되는 고난은 아무런 축복이 없지만 아무런 죄 없이 예수로 인해 고난을 받는다면 그 자체가 축복이다.
    고난이 올 대에 그것을 고난으로 받아들인다면 이는 수준 낮은 신앙이다.


1) 금은같이 연단 받는 고난이 복이 된다. (말3:2-3)
    사람이나 물질, 가족, 이웃을 통해서 연단 받는 고난이 복이 된다.

    변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금은같이 연단 받을 때 어떤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금과 은이 연단을 통해서 잡석이 빠지고 순금, 순은이 되듯이 우리가 연단을 통해서 신앙이 성결되는 것이다.

    의로운 제물을 드리게 된다는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이다.
    연단 속에 있는 사람은 찬양과 기도, 예배가 뜨겁다.

    말3:16-17절에 금은같이 연단 받아서 궁극적으로 받는 축복은 하나님께 특별한 소유로 인정받는 것이라 하였다.


2) 믿음의 시련을 통해 온전해지는 축복. (약1:2-4)
    아브라함은 아들을 받치라는 시험이 왔을 때 깨달음이 있고 영계가 밝고 믿음이 있고 앞을 내다 볼 수 있었기에 백 살에 낳은 이삭을 잡으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시련이 바뀌어 복이 되었다.

    시험과 시련을 통해서 인내가 창출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온전해진다.
    믿음의 시련 겪는 것을 슬퍼하거나 싫어해서는 안 된다.


3) 검열을 통해 군대로 인정받는 축복. (사13:2-4)
    신앙과 사상, 마음, 기도, 생활 등을 검열하시는데 이러한 검열의 과정에서 고난을 겪게 되지만 이 고난은 하늘의 군대의 반열에 서기 위한 순서다.


4) 주 안에서 죽는 생활. (계14:13)
    우리 속에 있는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며 산 순교의 생활을 할 때 고난이 변해 축복이 된다.
    진정한 시련과 연단은 인간성, 죄악성은 죽어지고 찬양과 기도, 신앙, 예배, 영적인 모든 기능이 살아난다.


결론 : 현재에 고난은 미래에 더 좋은 축복을 보장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1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5202025년 9월 12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78122025년 8월 30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21012014년 5월 23일
519

2012/9/2 주일저녁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21062014년 5월 23일
518

2012/8/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계15:2-4)]

22152014년 5월 23일
517

2012/8/19 주일저녁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4:37-46)]

19232014년 5월 23일
516

2012/8/12 주일저녁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암8:11-13)]

20392014년 5월 23일
515

2012/8/5 주일저녁 [바벨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계18:1-5)]

21452014년 5월 23일
514

2012/7/29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지는 역사. (계6:9-11)]

18942014년 5월 23일
513

2012/7/22 주일저녁 [영원한 복음. (계14:6)]

18662014년 5월 23일
512

2012/7/15 주일저녁 [주와 함께 이길 종. (계17:14)]

21012014년 5월 23일
511

2012/7/8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는 사람. (계3:10)]

20062014년 5월 23일
510

2012/7/1 주일저녁 [사명자의 머리 위에 내리시는 강권역사. (사61:1)]

22972014년 5월 23일
509

2012/6/24 주일저녁 [지혜 있는 종을 만드시는 하나님. (단12:1-3)]

19272014년 5월 23일
508

2012/6/17 주일저녁 [수정통치 시대의 형편. (계13:11-18)]

19962014년 5월 23일
507

2012/6/10 주일저녁 [금기름을 부으셔서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슥4:12-14)]

19282014년 5월 23일
506

2012/6/3 주일저녁 [미래를 내다보고 살 때다. (계1:1)]

18982014년 5월 23일
505

2012/5/27 주일저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계2:23)]

22592014년 5월 23일
504

2012/5/20 주일저녁 [지명 받은 종이 해야 할 일. (사43:1)]

22122014년 5월 23일
503

2012/5/13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20612014년 5월 23일
502

2012/5/6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21692014년 5월 23일
501

2012/4/29 주일저녁 [합당한 자로 쓰실 종. (계3:4)]

197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