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4/11 주일저녁 [여호와가 쓰시려고 남겨 두신 종. (사6:13)]

◎ 여호와가 쓰시려고 남겨 두신 종. (사6:13)

    하나님이 말세에 쓰실 종을 남겨두시고 쓰신 다음에는 거룩한 씨가 되게 하여 천년왕국의 기업을 받게 하신다.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는 노아의 가정을 의로운 씨로 남겨두셔서 제2의 시조가 되게 하셨듯 마지막 때 세상을 심판하셔도 거룩한 씨로 남겨두어 천년왕국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1) 구별하여 남겨두신 종.

    마3:12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신다.
    은혜시대에는 씨를 뿌리는 기간이기에 가를 수 없고 인류종말 추수기에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고 알곡을 거룩한 씨로 남게 하신다.

    마25:32-34 양과 염소를 가르신다.
    은혜시대에는 모두 모아 예수 앞으로 인도했으나 때가 되면 양과 염소를 구별하시고 염소는 왼편에 양은 오른편에 두셔서 양으로 거룩한 씨로 남게 하신다.

    계22:11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 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를 구별하신다.
    거룩한 자를 거룩한 씨로 남겨두시려고 구별하여 가르시는 것이다.



2) 사자의 입에서 건져내어 남겨두신 종. (암3:12)

    사자가 양을 다 잡아먹어도 양의 두 다리와 귀 조각을 건져내셔서 거룩한 씨로 남게 하신다.

    귀 조각이란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 즉 사50:4-5절같이 학자의 귀가 된 종이다.

    두 다리란 비진리 가운데서 진리 가운데로 다리가 있어서 걸어 나올 수 있는 사람이다
    계18:4절에는 죄와 재앙에 참예하지 말고 나오라고 하였다.



3) 천명 중에 백 명, 백 명 중에 열명으로 남겨두신 종. (암5:3)

    많은 사람들이 천명 중에 구백 명, 백 명 구십 명 족으로 가지만 하나님이 거룩한 씨로 남겨두실 종은 천명 중에 백 명, 백 명 열명으로 남게 하신다.

    고전10:1-5 하나님을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사2:22 인간의 수의 많음은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다.

    미디안 군대가 십만이 넘어도 하나님은 기드온 군대 삼백 명으로 그들을 이기게 하셨고,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을 히스기야 왕의 하룻밤 철야로 모두 죽이셨고,
    애굽의 백만의 군대를 모두 홍해바다에 빠져죽도록 하셨고,
    홍수 심판으로 단 여덟 식구만 남기시고 모두 죽이셨다.



4) 열매 맺은 종 떨어지지 않고 남겨두신 종. (사17:6, 암9:9)

    사17:6 무성한 가지에 사오개, 먼 가지에 이삼개 남음같이 남은 자가 되게 하신다.
    암9:9 곡식을 체질함같이 체질해도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

    시련과 연단, 고난, 아픔, 슬픔도 있지만 그것이 결코 계속되지 않고 기한이 차면 끝이라는 것이다.



5)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는 자를 남겨두신다. (사10:20-23)



    결론 : 남겨두셨던 종들을 쓰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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