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5/16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을 받을 신령한 영의 사람. (사11:2-3)]

◎ 여호와의 신을 받을 신령한 영의 사람. (사11:2-3)



    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 (마음)

      즐거움에는 영적인 즐거움과 육적인 즐거움이 있는데 영적인 즐거움은 모르고 육적인 즐거움만을 쫓는다면 이는 육의 사람이요 세상 사람이다.

      노아는 방주가 완성되어가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다.
      그러나 그 시대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즐거움에 빠져 살았다.

      모세는 자기 민족과 고난당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다.
      사도들 또한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일에 핍박을 당해도 죽을지언정 즐거움으로 여겼다.

      마24:37절 이하에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노아의 대와 같아서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 몰두하지만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신령한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찬양이 즐겁고 기도가 즐겁고 말씀 듣는 것이 즐겁고 연보하는 것이 즐거워야 한다.



    2)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는 사람. (눈)

      사33:15 눈을 감아 악을 보지 마라.
      계3:18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사29:9-12 소경 목자를 만들어 분별력이 없도록 하신다.
      사6:9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을 무지한 자라고 하였다.

      발람 선지자는 물질에 미혹되어 발락을 만나러 갈 때 당나귀도 보는 여호와의 사자를 발람은 보지 못했다.

      성경을 잘 안다는 제사장, 사두개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 귀신의 왕 바알세불로 보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했다.



    3)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는 사람. (귀)

      사도요한은 계시록 2장과 3장에서 일곱 번이나 귀있는 자를 말하였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에 성경을 잘 안다는 사람들의 귀에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말로 들렸으나 제자들에게는 영생의 말씀으로 들렸다.

      사33:15 피 흘리려는 꾀를 귀를 막아 듣지 않는 자.
      사50:4-5 귀를 열어 학자의 귀로 만드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고 거역하지 않게 하신다.
      사6:9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자.

      사도요한은 귀가 열려 주님의 음성을 나팔소리 같이, 많은 물소리같이 들었고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으로 들었다.

      우리의 귀가 열려 말씀이 들려진다면 후에 성경대로 “이리로 올라오라”하는 주의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올라가게 된다.



    4) 여호와의 신을 부으신다.

      사11:2 여호와를 경외하고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는 자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으시는데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부어주신다.

      사59:19-20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으셔서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사61:1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욜2:229-30 여호와의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4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3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8884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49588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4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065932023년 1월 10일
    465

    2011/8/21 주일저녁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 (사61:1)]

    13612014년 5월 23일
    464

    2011/8/14 주일저녁 [여호와의 칼에 역사. (사34:5-6)]

    14732014년 5월 23일
    463

    2011/8/7 주일저녁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계6:5-6)]

    17152014년 5월 23일
    462

    2011/7/24 주일저녁 [주의 일에 인색하지 마라. (빌2:1-5)]

    14422014년 5월 23일
    461

    2011/7/17 주일저녁 [때에 맞게 사는 종. (마24:45-56)]

    14842014년 5월 23일
    460

    2011/7/10 주일저녁 [새 일들을 명령하소서! (사43:18-21)]

    13292014년 5월 23일
    459

    2011/7/3 주일저녁 [우리함께 가는 종. (계7:1-4)]

    13782014년 5월 23일
    458

    2011/6/26 주일저녁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사45:6-7)]

    14002014년 5월 23일
    457

    2011/6/19 주일저녁 [예언이 성취되게 하신다. (계10:7)]

    17892014년 5월 23일
    456

    2011/6/12 주일저녁 [하늘에 전쟁의 피해를 받지 마라. (계12:7-9)]

    13722014년 5월 23일
    455

    2011/6/5 주일저녁 [소생함을 받을 때다. (사57:15)]

    13272014년 5월 23일
    454

    2011/5/29 주일저녁 [환난시대 이기는 자. (계17:14)]

    13432014년 5월 23일
    453

    2011/5/22 주일저녁 [새 타작기계로 쓰임 받을 종. (사41:14-15)]

    14452014년 5월 23일
    452

    2011/5/15 주일저녁 [새로운 회복을 구하자. (사1:25-26)]

    12002014년 5월 23일
    451

    2011/5/8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의 축복. (사11:2-3)]

    13372014년 5월 23일
    450

    2011/5/1 주일저녁 [말세에 성도의 바른 신앙. (사1:10-17)]

    18812014년 5월 23일
    449

    2011/4/24 주일저녁 [부활의 비밀. (사26:19)]

    13212014년 5월 23일
    448

    2011/4/10 주일저녁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찌어다, 아멘(계22:21)]

    14632014년 5월 23일
    447

    2011/4/3 주일저녁 [다시예언과 사람 살리는 역사. (계10:11, 계11:3-6)]

    12722014년 5월 23일
    446

    2011/3/27 주일저녁 [다시예언과 사람 살리는 역사. (계10:11, 계11:3-6)]

    131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