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6/13 주일저녁 [시대 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 (욜2:28-30)]

◎ 시대 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 (욜2:28-30)



    1) 은혜시대 성령의 역사. (욜2:28)
      대상.
      28절에 은혜시대 성령의 역사는 만민이 받게 된다고 하며 대상을 말하였다.

      나타나는 증거.
      은혜시대 성령의 역사를 받으면 그 증거가 나타나는데 요엘 선지자는 장래 일을 말하며 꿈을 꾸며 이상을 본다고 하였다.

      이 말씀같이 베드로는 기도 가운데 보자기로 이상을 보았고
      바울은 마게도냐 사람이 자신에게 손짓하는 것을 이상으로 보았다.

      예언.
      은혜시대 성령의 역사를 주신다고 예수님이 예언하셨다.
      요3:3-5절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다고 하셨고
      요4:10절에 배에서 생수가 흐르게 하시니
      욜7:37-39절에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이라고 하셨다.
      요14:16-17, 26절에 이 성령을 보혜사라 하셨다.

      성취.
      행2:1-4절에 예수님이 예언하신 은혜시대 성령은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바람같이 오시므로 성취되었다.

      명칭.
      성령은 한 분이시지만 은혜시대에 역사하여 주신 성령을 우리는 보혜사라고 한다.

      역사.
      행1:8절에 은혜시대 성령의 역사를 받은 사람은 권능을 행하게 된다고 하였다.


    2)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 (욜2:29-30)
      대상.
      29-30절에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는 은혜시대와 달리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고 예언했다.
      성령은 한 분이시지만 시대따라 역사가 다른 것이다.

      나타나는 증거.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를 받으면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계11:3-6절에 물이 변하여 피되게 하고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고 이런 일을 통해 연기기둥 같은 보호역사가 있게 된다.

      예언.
      사11:2절에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고 하였다.
      사59:19-20절에 여화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면 죄과가 떠나간다고 하였다.
      사61:1절에 여호와의 신을 부으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성취.
      계4:5, 계5:6절에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는 일곱영이 온 땅에 보내심을 받으므로 성취된다.

      사도요한은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보혜사 성령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직접 들었고 그 말씀이 오순절날 성취되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

      그러한 사도요한이 계4:5, 계5:6절에서 성령이 일곱 영으로 또다시 온 땅에 보내심을 받는다고 예언하고 있다.

      명칭.
      환난시대에 내리는 성령의 역사는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역사.
      계11:3-6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를 받으면 두 증인의 권세를 받게 된다.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가 내리면 계11:15절같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게 된다.


      은혜시대 성령의 역사를 받고 중생했어도 변화받지 못하므로 다시 옛 사람의 모습을 나타내며 냄새나는 생활을 하였다.
      환난시대에 일곱영의 역사를 다시 한번 내려주셔서 불완전한 인간을 완전케 해주시는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9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0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402025년 5월 8일
    공지

    5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7012025년 5월 5일
    522

    2012/9/23 주일저녁 [작은 뿔의 비밀. (단7:7-8)]

    18972014년 5월 23일
    521

    2012/9/16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1:10-16)]

    19382014년 5월 23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19042014년 5월 23일
    519

    2012/9/2 주일저녁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18922014년 5월 23일
    518

    2012/8/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계15:2-4)]

    20312014년 5월 23일
    517

    2012/8/19 주일저녁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4:37-46)]

    17392014년 5월 23일
    516

    2012/8/12 주일저녁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암8:11-13)]

    18532014년 5월 23일
    515

    2012/8/5 주일저녁 [바벨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계18:1-5)]

    19532014년 5월 23일
    514

    2012/7/29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지는 역사. (계6:9-11)]

    17132014년 5월 23일
    513

    2012/7/22 주일저녁 [영원한 복음. (계14:6)]

    16912014년 5월 23일
    512

    2012/7/15 주일저녁 [주와 함께 이길 종. (계17:14)]

    19212014년 5월 23일
    511

    2012/7/8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는 사람. (계3:10)]

    18232014년 5월 23일
    510

    2012/7/1 주일저녁 [사명자의 머리 위에 내리시는 강권역사. (사61:1)]

    21102014년 5월 23일
    509

    2012/6/24 주일저녁 [지혜 있는 종을 만드시는 하나님. (단12:1-3)]

    17382014년 5월 23일
    508

    2012/6/17 주일저녁 [수정통치 시대의 형편. (계13:11-18)]

    18152014년 5월 23일
    507

    2012/6/10 주일저녁 [금기름을 부으셔서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슥4:12-14)]

    17552014년 5월 23일
    506

    2012/6/3 주일저녁 [미래를 내다보고 살 때다. (계1:1)]

    17092014년 5월 23일
    505

    2012/5/27 주일저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계2:23)]

    20702014년 5월 23일
    504

    2012/5/20 주일저녁 [지명 받은 종이 해야 할 일. (사43:1)]

    20102014년 5월 23일
    503

    2012/5/13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1868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