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대직분의 사명. (계5:9-10)
사사,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을 한 사람이 겸하여 받는 것이 삼대직분의 사명이다.
과거 엘리와 사무엘이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았는데 엘리는 자신의 사명을 망각하였고 사무엘은 그 사명을 매우 잘 감당하였다.
이사야 선지자는 삼대직분을 받을 종을 지렁이에 비유했으니 이는 가장 미약한 모습이다.
1) 선지자의 사명. (계10:11, 계11:3-6)
선지자의 사명이란 다시예언할 사명이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마음, 자신의 것을 말하면 선지자라 할 수 없고 그 입에 말씀이 있어 선지자같이 말해야 한다.
사50:4-5 이사야 선지자는 학자의 혀라고 했다.
2) 제사장의 사명. (계20:4-6)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한 사람이 천년왕국에 들어가 주를 섬기는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우리가 제사장같이 행동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본이 되는 삶을 살게 된다.
3) 왕권의 사명. (계20:4-6)
천년왕국에서 제사장의 사명과 함께 왕권의 사명을 받게 된다.
예수님은 의의 왕, 평강의 왕이시니 우리가 이러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어 믿는 자에게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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