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11/17 주일저녁 [될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22:6)]

 

◎ 될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22:6)



    1) 반드시 속히 될 일. (계1:1)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은 그 종들에게 보이실 목적으로 기록하셨다고 했다.
      “그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 예수그리스도의 증거인 초림의 주에 대한 증거와 재림의 주에 대한 증거를 다 증거하게 된다.

      “그 종들”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반드시 속히 될 일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복이 있는 종이 된다.
      이런 종에게는 계1:10절같이 계속해서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말씀과 증거에 대한 다 증거를 더욱 잘하게 하시는 것이다.


    2) 장차 될 일. (계1:19)
      계1:19절같이 장차 될 일을 보이신 종들은
      계1:20절같이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을 깨닫고 전하는 종이 된다.
      별의 비밀이란 떨어진 별과 붙들린 별이 나온다는 비밀이고
      촛대의 비밀이란 음녀교회와 신령한 영적교회가 나오는 비밀이다.

      장차 될 일을 보이신 종들은 자신이 깨달은 말씀을 전해야 하며
      이런 종들은 계1:17절처럼 죽은 자같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어진 모습이다.
      자아가 죽어진 사람은 순종하게 된다.  


    3) 마땅히 될 일. (계4:1)
      마땅히 될 일은 계4:2절같이 보좌로부터 결정된 일이며 계4:3절같이 무지개로 언약해 주시고 약속해 주신 일이다
      즉, 인간이 절대로 변통시킬 수 없는 일이며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보좌의 결정대로 하나님의 언약대로 약속대로 마땅히 될 일로 이루어진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4) 결코 속히 될 일. (계22:6)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에게는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는데
      선지자들의 영이란 과거 선지자들 속에 들어가서 예언하게 했던 영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계22:8-9절같이 결코 속히 될 일을 깨달았다면 하나님께만 경배하는 종이 되고
      계22:18-19절같이 말씀을 가감하지 않게 된다.

      말씀을 가감할 때 그것이 쑥이 되고 쑥물이 되어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공법을 변하여 인진으로 만든다고 하였다.

      계22:20절같이 될 일의 말씀을 제대로 깨달았다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재림 신앙을 가지게 된다.


    결론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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