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견디는 자의 축복. (마24:13)
결말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끝까지 견뎌야 한다.
여기서 끝이란 종말의 복음을 뜻하기도 하는데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셨다.
1)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는 것이 축복. (마24:3-4)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일이 있겠느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의 첫 말씀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이었다.
우리가 타인의 미혹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혹까지라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타인에 대해서는 말씀의 기준으로 분별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하여는 너그럽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2) 민족의 환난의 피해받지 않는 것이 축복. (마24:6-8)
예수님은 같은 민족 같은 나라가 대적하여 일어나는 민족의 환난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민족의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3) 시험에 빠져 남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마24:9-10)
자신에게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시험에 빠진 것이다.
9절같이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지라도 끝까지 견뎌야 한다.
4) 사랑이 식어지지 않는 것이 축복. (마24:16-17)
계2:4-5절의 말씀같이 우리가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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