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1/16 주일저녁 [멜기세덱 반차축복. (히7:1-3)]

◎ 멜기세덱 반차축복. (히7:1-3)

    구약에 멜기세덱은 신약에 예수님과 동일하게 보고 있는데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이란 멜기세덱이 입은 은혜를 입는 축복이다.


1) 의의 왕, 살렘 왕, 평강의 왕이 되는 축복. (히7:1-2)
    의의 왕이란 사32:1절같이 의로 통치하시는 역사인데 우리가 의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6:31-33절같이 의가 우리를 통치하시도록 구해야 한다.
    계22:11절같이 의의 통치를 받고 불의가 모두 떠나가므로 의로운 그대로 확정되는 축복을 받게 된다.

    살렘 왕이란 슥8:3절에서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이라고 하였으니 진리가 왕 노릇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평강의 왕이란 사2:4, 미4:3절같이 전쟁이 끝이 나는 평화의 시대를 말한 것으로 우리가 다툼 없는 삶, 평화의 사신같이 되어야 한다.


2) 아비가 없는 축복. (히7:3)
    사54:1절에서 아비 없이 태어나신 예수그리스도 그 분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아비가 없다는 것은 첫째 아담의 형상, 즉 아담의 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담의 질이란 인간성과 죄악성인데 사4:4절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인간성, 죄악성이 죽어지고 아비가 없는 멜기세덱 반차의 축복을 받게 된다.


3) 어미가 없는 축복. (히7:3)
    슥13:3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가 나왔고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가 나왔는데 은혜시대가 십자가의 법을 들고 나왔을 때 어미 되는 율법시대 지도자들이 칼로 찌르듯 은혜시대를 핍박했다.

    어미란 교권주의 낡은 신앙, 낡은 사상을 뜻한 것이다.
    우리가 어미가 없듯 교회 안에서 또 교회적으로 교권주의 낡은 신앙, 낡은 사상을 버리고 남을 억압하거나 핍박해서는 안 된다.


4) 족보가 없는 축복. (히7:3)
    족보가 없다는 것은 아담의 혈통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아담의 혈통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갈3:27-29절과 같이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 이름을 받으므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어 예수 혈통이 되어야 한다.


5) 제사장이 되는 축ㅂ고. (히7:26)
    멜기세덱은 대제사장으로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 분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제사장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되는데 현재에는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난 삶을 살아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5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0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85692024년 5월 17일
공지

7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60946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소선지서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1028122023년 9월 11일
521

2012/9/16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1:10-16)]

17052014년 5월 23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16952014년 5월 23일
519

2012/9/2 주일저녁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17002014년 5월 23일
518

2012/8/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계15:2-4)]

18142014년 5월 23일
517

2012/8/19 주일저녁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4:37-46)]

15332014년 5월 23일
516

2012/8/12 주일저녁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암8:11-13)]

16352014년 5월 23일
515

2012/8/5 주일저녁 [바벨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계18:1-5)]

17372014년 5월 23일
514

2012/7/29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지는 역사. (계6:9-11)]

14942014년 5월 23일
513

2012/7/22 주일저녁 [영원한 복음. (계14:6)]

15042014년 5월 23일
512

2012/7/15 주일저녁 [주와 함께 이길 종. (계17:14)]

17292014년 5월 23일
511

2012/7/8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는 사람. (계3:10)]

16072014년 5월 23일
510

2012/7/1 주일저녁 [사명자의 머리 위에 내리시는 강권역사. (사61:1)]

18782014년 5월 23일
509

2012/6/24 주일저녁 [지혜 있는 종을 만드시는 하나님. (단12:1-3)]

15372014년 5월 23일
508

2012/6/17 주일저녁 [수정통치 시대의 형편. (계13:11-18)]

16342014년 5월 23일
507

2012/6/10 주일저녁 [금기름을 부으셔서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슥4:12-14)]

15582014년 5월 23일
506

2012/6/3 주일저녁 [미래를 내다보고 살 때다. (계1:1)]

15362014년 5월 23일
505

2012/5/27 주일저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계2:23)]

18822014년 5월 23일
504

2012/5/20 주일저녁 [지명 받은 종이 해야 할 일. (사43:1)]

18182014년 5월 23일
503

2012/5/13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16482014년 5월 23일
502

2012/5/6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1785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