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1/30 주일저녁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 (사55:10-11)]

◎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 (사55:10-11)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았다면 자신의 뜻과 맞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형통함을 주신다.


1)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사람. (창12:1-4)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았기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버리고 하란을 떠났다.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기 위해서는 사2:2-3, 미4:1-2절과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란 말씀의 끝마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하신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2)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 (습2:1-2)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았다면 여호와의 진노의 날,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가 모이기를 힘쓰되
    슥8:3절같이 진리의 성읍에 모이기를 힘써야 하고
    사2:3절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것으로,
    슥14:8절같이 성령의 생후가 흐르는 곳으로,
    사31:5절같이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3)정로로만 가는 사람. (사30:20-21)
    이 시대는 우리가 정로로 가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안다면 정로로 가게 된다.

    요14:6절에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으니 우리가 예수님만을 따라가야 한다.
    계14:4절에서는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하였다.

    우리 눈에 예수님이 보이시지 않기에 이 시대에 말씀과 진리를 따라가는 것이 정로로 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 길은 좁은 길, 협잡하여 찾는 이기 적은 길이기에 힘들지만 말씀과 진리가 있다면 그 길을 가야 한다.


4) 공의롭고 겸손하고 인자를 사랑하는 사람. (미6:6-8)
    사람은 6-7절과 같이 육적인 것들로 하나님께 드리려 하지만
    하나남이 사람에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롭고 겸손하고 인자를 사랑할 것을 요구하고 계신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 말씀 앞에 복종하는 것이며
    인자란 예수님을 말씀한 것으로 우리가 인자의 몸이신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5)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슥4:10절의 다림줄은 이 시대에 주신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바로 잡으라는 것이다.
    자신의 지식이나 학문, 경험, 연륜, 사람에게 기준을 두면 그 기준이 흔들리지만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결론 :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2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5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6342025년 10월 10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5422025년 10월 2일
485

2012/1/1 주일저녁 [은총을 입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슥4:6-7)]

21312014년 5월 23일
484

2011/12/25 주일저녁 [적은 능력을 가지고 말씀 지키는 교회. (계3:7-8)]

22122014년 5월 23일
483

2011/12/1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20152014년 5월 23일
482

2011/12/11 주일저녁 [주께서 보장하는 사람. (사33:16)]

20442014년 5월 23일
481

2011/12/4 주일저녁 [뜻을 정한 사람. (단1:8-9)]

22262014년 5월 23일
480

2011/11/27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 (사11:2-3)]

20662014년 5월 23일
479

2011/11/20 주일저녁 [끝까지 남는 열매 축복. (사17:6)]

20932014년 5월 23일
478

2011/11/13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사1:25-26)]

20122014년 5월 23일
477

2011/11/6 주일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자. (계10:9-11)]

20472014년 5월 23일
476

2011/10/30 주일저녁 [흰 옷 입은 사람. (계3:1-5)]

21062014년 5월 23일
475

2011/10/23 주일저녁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 때다. (미7:7-10) ]

19672014년 5월 23일
474

2011/10/16 주일저녁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21522014년 5월 23일
473

2011/10/9 주일저녁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계4:6-8)]

24892014년 5월 23일
472

2011/10/2 주일저녁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계9:1-6)]

21062014년 5월 23일
471

2011/9/25 주일저녁 [다시예언. (계10:11, 계11:3-6)]

19672014년 5월 23일
470

2011/9/18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20062014년 5월 23일
469

2011/9/18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19892014년 5월 23일
468

2011/9/11 주일저녁 [복 있는 종이 될 때다. (계1:3)]

17742014년 5월 23일
467

2011/9/4 주일저녁 [하나님의 인 맞을 종.(계7:1-4)]

18452014년 5월 23일
466

2011/8/28 주일저녁 [민족의 환난에 대비하고 있으라. (마24:6-8)]

1885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