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2/6 주일저녁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 (사2:2-4)]

◎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 (사2:2-4)

    고전1:8절에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다.

    사2:2-4, 미4:1-3절에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다.

    십자가의 도가 알파적인 진리, 기독교를 시작하는 역사하라면
    야곱의 도는 오메가적인 진리, 기독교를 마치는 역사다.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깨달은 사람이 야곱의 도까지 배우고 깨닫는다면 진리의 완성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1) 지명 받은 사람. (사43:1)
    야곱의 도를 배우도록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들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야곱의 도를 배우도록 모략을 쓰신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 가시는 방법인데 계17:14절같이 하나님의 모략으로 부르시기도 하고 빼내시기도 하고 함께 하시기도 한다.

    사람의 모략에 걸리면 망하게 되고
    사단의 모략에 걸리면 넘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모략에 걸리면 안 되는 것 같으나 결국에는 잘되게 된다.

    은혜시대에 지명 받은 사람은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환난시대에 지명 받은 사람은 야곱의 도를 배우게 된다.
    지명 받은 종에게 야곱의 도를 배울 수 있도록 눈과 귀와 마음과 머리와 성경을 열어 주신다.


2)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사람. (암3:7, 계1:1, 계10:7)
    암3:7, 계1:1, 계10:7절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데
    단12:4, 9-10절에 다니엘 선지자는 마지막 때의 비밀을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했다.

    지금까지는 마13:11절에 천국의 비밀과 엡3:3-4절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배웠다.
    천국의 비밀이란 예수님이 마5:1절 이하부터 시작한 산상보훈, 예수님이 친히 하셨던 모든 말씀이며
    그리스도의 비밀이란 바울이 깨달았는데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에 관한 말씀이다.

    마지막 때에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비밀이란 미래에 될 일, 즉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으로 이루어지는 미래다.

    이 말씀이 기록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것이요, 야곱의 도를 배우는 것이다.


3) 시대를 분별하는 사람. (마24:45-46)
    계3:18절에 사도요한은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지게 하라고 하였다.
    시대를 분별했다면 그 시대에 맞게 세마포 예복을 입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한다.


4)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 (계1:1, 1:19, 4:1, 22:6)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은 자유함을 얻게 되고 당당해진다.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 계1:19절에 장차 될 일, 계4:1절에 마땅히 될 일, 계22:6절에 결코 속히 될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합2:1-3절에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혹시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다.

    될 일의 말씀이 조명하는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이다.


5) 자신의 사명을 바로 아는 사람. (계10:11, 계11:3-6)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들의 마지막 사명은 다시예언이다.


결론 : 사30:20-21 정로로만 가는 사람.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17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71982025년 9월 12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94602025년 8월 30일
481

2011/12/4 주일저녁 [뜻을 정한 사람. (단1:8-9)]

22042014년 5월 23일
480

2011/11/27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 (사11:2-3)]

20432014년 5월 23일
479

2011/11/20 주일저녁 [끝까지 남는 열매 축복. (사17:6)]

20692014년 5월 23일
478

2011/11/13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사1:25-26)]

19872014년 5월 23일
477

2011/11/6 주일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자. (계10:9-11)]

20222014년 5월 23일
476

2011/10/30 주일저녁 [흰 옷 입은 사람. (계3:1-5)]

20792014년 5월 23일
475

2011/10/23 주일저녁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 때다. (미7:7-10) ]

19402014년 5월 23일
474

2011/10/16 주일저녁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21302014년 5월 23일
473

2011/10/9 주일저녁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계4:6-8)]

24642014년 5월 23일
472

2011/10/2 주일저녁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계9:1-6)]

20792014년 5월 23일
471

2011/9/25 주일저녁 [다시예언. (계10:11, 계11:3-6)]

19452014년 5월 23일
470

2011/9/18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19822014년 5월 23일
469

2011/9/18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19662014년 5월 23일
468

2011/9/11 주일저녁 [복 있는 종이 될 때다. (계1:3)]

17482014년 5월 23일
467

2011/9/4 주일저녁 [하나님의 인 맞을 종.(계7:1-4)]

18202014년 5월 23일
466

2011/8/28 주일저녁 [민족의 환난에 대비하고 있으라. (마24:6-8)]

18592014년 5월 23일
465

2011/8/21 주일저녁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 (사61:1)]

18472014년 5월 23일
464

2011/8/14 주일저녁 [여호와의 칼에 역사. (사34:5-6)]

19482014년 5월 23일
463

2011/8/7 주일저녁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계6:5-6)]

22102014년 5월 23일
462

2011/7/24 주일저녁 [주의 일에 인색하지 마라. (빌2:1-5)]

1948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