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3/6 주일저녁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되라. (마25:1-13) ]

 

◎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되라. (마25:1-13)



    1) 기름등불 준비한 종.
      ①기름.
      기름을 준비하라는 것은 기름부음 받은 종이 되라는 것이다.
      시23:5절에 다윗이 머리위에 기름부음을 받았음을 고백했으니 기름부음은 머리 위에 내려지는 성령의 기름부음이다.

      요일2:20, 27절에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 줄 필요가 없이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기름부음의 역사를 받으면 지혜와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역사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슥4:12-14절에는 금기름을 부어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으니 우리의 신앙과 사상, 생활, 마음, 무엇이든 변함이 없어야 한다.

      합3:13절에는 기름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신다고 하였다.
      사61:1절에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있는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주신다고 하였고
      계6:5-6절에는 감람유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받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계11:3-4절에 두 감람나무 같이 기름받은 종은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다시예언하게 하신다.


      ②등불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요5:35절같이 세례요한이 주님보다 육개월 먼저 와서 등불이 되었다.

      벧후1:16-19절에서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재림은 공교히 만든 것이 아니며 우리가 친히 보았다고 했으니 이는 마17장에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가 변화산에 올랐을 때에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된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는 자신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서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엡3:3-4절에서는 사도바울이 자신은 계시에 관하여는 대강 기록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계1:1-3절에서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했으며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서 계22:20절에 가서는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고 고백하였다.

      즉, 베드로가 말한 더 확실한 예언 등불은 사도요한이 기록한 반드시 속히 될 일 요한계시록이요, 요한계시록이 이 시대에 등불인 것이다.


    2) 불의 사자.  
      등에 기름을 많이 넣고 심지를 올리는 만큼 더 큰 불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정한 때가 되기까지는 성령의 불로 사람을 감동, 감화시키지만 계11:3-6절같이 때가 되면 입에서 불이 나가 원수대적을 소멸하는 역사가 있게 된다.  


    3) 빛의 사자. (살전5:1-6)
      기름과 등불이 준비되면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저절로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름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1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60822025년 6월 6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745852025년 5월 19일
    530

    2012/11/25 주일저녁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19262014년 5월 23일
    529

    2012/11/18 주일저녁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축복. (요4:22-24)]

    17422014년 5월 23일
    528

    2012/11/11 주일저녁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계22:7)]

    19552014년 5월 23일
    527

    2012/11/4 주일저녁 [닫힌 것을 열어주시는 역사. (계3:7-8)]

    19662014년 5월 23일
    526

    2012/10/2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18632014년 5월 23일
    525

    2012/10/14 주일저녁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 (계10:7)]

    17972014년 5월 23일
    524

    2012/10/7 주일저녁 [순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8692014년 5월 23일
    523

    2012/9/30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이룰 때다. (계6:2)]

    19202014년 5월 23일
    522

    2012/9/23 주일저녁 [작은 뿔의 비밀. (단7:7-8)]

    19692014년 5월 23일
    521

    2012/9/16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1:10-16)]

    20222014년 5월 23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20022014년 5월 23일
    519

    2012/9/2 주일저녁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19992014년 5월 23일
    518

    2012/8/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계15:2-4)]

    21162014년 5월 23일
    517

    2012/8/19 주일저녁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4:37-46)]

    18222014년 5월 23일
    516

    2012/8/12 주일저녁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암8:11-13)]

    19422014년 5월 23일
    515

    2012/8/5 주일저녁 [바벨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계18:1-5)]

    20342014년 5월 23일
    514

    2012/7/29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지는 역사. (계6:9-11)]

    17832014년 5월 23일
    513

    2012/7/22 주일저녁 [영원한 복음. (계14:6)]

    17582014년 5월 23일
    512

    2012/7/15 주일저녁 [주와 함께 이길 종. (계17:14)]

    19922014년 5월 23일
    511

    2012/7/8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는 사람. (계3:10)]

    189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