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3/13 주일저녁 [삼위일체 영광. (계4:2-3)]

◎ 삼위일체 영광. (계4:2-3)

    성부, 성자, 성령님은 삼위일체이시며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영혼이 하나님 보좌세계에 올라가 삼위일체 영광을 보았다.



1) 은혜시대에 보이신 삼위일체 영광. (마3:16-17)

    은혜시대나 환난시대나 삼위일체는 한 분이요 같은 분이시지만 보이신 방법이 달랐다.
    마3:16-17절은 은혜시대에 보여주신 삼위일체의 영광인데
    성부 하나님은 하늘로서 말씀하셨고
    성자 예수님은 물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올라오셨으며
    성령님은 예수님의 머리 위에 비둘기같이 임제하셨다.

    마17장에서도 예수님이 변화산에 오르셨을 때에 하늘로 음성이 났지만 성령의 역사는 동반하지 않았다.



2) 환난시대에 보이신 삼위일체 영광. (계4:2-3)

    성부 하나님을 벽옥으로 보이셨고
    성자 예수님을 녹보석으로 보이셨고
    성령님을 홍보석으로 보이셨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의 실체를 보면 죽을 수밖에 없기에 보석으로 보이신 것이다.

    성부 하나님을 벽옥으로 모이신 것은 계21:1절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말씀한 것이다.
    그 영광의 광체로 보좌를 비추고 세계를 비추어 주시므로 계11:15절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인간에게 비추어지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사60:1-3절에서는 영광의 빛이라고 하였다.

    성자 예수님을 녹보석으로 보이신 것은 감람나무 되시는 주님이라는 뜻이다.
    시52:8절에 다윗은 자신이 감람나무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라고 했다.
    롬11:17절같이 예수님은 참 감람나무 우리는 돌 감람나무였으나 참 감람나무 예수에 접붙임 되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성령님을 홍보석으로 보이신 것은 사4:4절에 심판하시는 역사, 히9:29절에 소멸하시는 역사를 말씀하신 것이다.

    은혜시대 성부 하나님은 사랑으로 예수님을 보내셨고
    성자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므로 인류를 구원하셨고
    성령님은 감동과 감화를 주셔서 은혜시대 구원과 복음의 역사를 전파했다.

    그리고 환난시대에 다시 삼위일체 영광을 나타내시는데
    성부 하나님이 전 세계를 비추셔서 새 시대를 이루시고 성자 예수님이 새로운 감람나무 역사로 구원하시고 성령님은 이 일을 이룰 사람 속에 악한 것을 심판하시고 소멸해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9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0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19어제 오후 05:57
공지

5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6952025년 5월 5일
522

2012/9/23 주일저녁 [작은 뿔의 비밀. (단7:7-8)]

18972014년 5월 23일
521

2012/9/16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1:10-16)]

19372014년 5월 23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19042014년 5월 23일
519

2012/9/2 주일저녁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슥4:10)]

18922014년 5월 23일
518

2012/8/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계15:2-4)]

20292014년 5월 23일
517

2012/8/19 주일저녁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4:37-46)]

17372014년 5월 23일
516

2012/8/12 주일저녁 [영적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암8:11-13)]

18532014년 5월 23일
515

2012/8/5 주일저녁 [바벨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계18:1-5)]

19512014년 5월 23일
514

2012/7/29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려지는 역사. (계6:9-11)]

17122014년 5월 23일
513

2012/7/22 주일저녁 [영원한 복음. (계14:6)]

16912014년 5월 23일
512

2012/7/15 주일저녁 [주와 함께 이길 종. (계17:14)]

19192014년 5월 23일
511

2012/7/8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는 사람. (계3:10)]

18222014년 5월 23일
510

2012/7/1 주일저녁 [사명자의 머리 위에 내리시는 강권역사. (사61:1)]

21102014년 5월 23일
509

2012/6/24 주일저녁 [지혜 있는 종을 만드시는 하나님. (단12:1-3)]

17362014년 5월 23일
508

2012/6/17 주일저녁 [수정통치 시대의 형편. (계13:11-18)]

18152014년 5월 23일
507

2012/6/10 주일저녁 [금기름을 부으셔서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슥4:12-14)]

17532014년 5월 23일
506

2012/6/3 주일저녁 [미래를 내다보고 살 때다. (계1:1)]

17092014년 5월 23일
505

2012/5/27 주일저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계2:23)]

20702014년 5월 23일
504

2012/5/20 주일저녁 [지명 받은 종이 해야 할 일. (사43:1)]

20082014년 5월 23일
503

2012/5/13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1868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