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8/14 주일저녁 [여호와의 칼에 역사. (사34:5-6)]

◎ 여호와의 칼에 역사. (사34:5-6)

    기드온의 칼에 역사.
    기드온이 삼백 명의 용사를 모아 십만이 넘는 미디안 군대를 치러 갔는데 무기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기드온의 칼이여"하고 외치니 미디안 군대가 서로 찌르며 전멸했다.


1) 택한 자를 살리는 말씀의 힘. (히4:12-14)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검같이 역사해 주시면 나쁜 것들은 버릴 수 있도록 결심을 하게하고 생활 속에 결단할 수 있게 하신다.

    또한 말씀의 검은 마음을 찔러서 마비되어 있는 양심이 살아나게 하시며 말씀의 힘을 실어 주셔서 용기와 믿음, 담력, 자신감을 주신다.
    그러므로 택한 자는 계속해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렇게 받은 말씀을 전할 때 말씀에 힘이 역사하고 받는 사람이 말씀의 검같이 받게 되는 것이다.


2) 에돔에게 내리는 여호와의 칼. (사34:5-6)
    이 민족에 성경의 예언대로 큰 환난이 일어날 때 이 환난을 끝내는 역사가 에돔에게 내리는 여호와의 칼의 역사다.

    미디안 군대가 기드온의 칼을 받았듯 에돔같이 붉은 세력, 공산주의 세력이 여호와의 칼을 받는 역사가 있게 된다.

    미5:2-6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에 이르면 북편의 군대가 내려와 궁들을 밟으려 하지만 여호와의 칼로 앗수르 같은 북방세력을 멸하신다.

    욜2:20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 북편의 군대가 전군이 동해로, 후군이 서해로 내려올 때 에돔위에 내리는 여호와의 칼로 쳐서 모두 바다에 빠져 죽게 하신다.  


3) 대적과 악인을 심판하시는 여호와의 칼. (사49:1-3, 사11:4, 계19:14-15, 21)
    사49:1-3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신다.
    사11:4 입술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인다.
    계19:14-15 입에서 나오는 이한 검으로 악인을 죽인다.

    후삼년 반 수정통치 시대를 끝내시려고 악인을 심판하실 때에 하늘의 군대에게 입에 검으로 악인을 심판하게 하신다.


4) 마귀를 진멸하시는 여호와의 칼. (사27:1, 계20:7-10)
    사27:1절같이 여호와께서 크고 강한 칼로 용을 진멸하신다는 이사야의 예언이 계20:7-10저에서 이루어져 용은 영원토록 불 못에 갇히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84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2025년 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16632025년 1월 31일
공지

제326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13132025년 1월 10일
508

2012/6/17 주일저녁 [수정통치 시대의 형편. (계13:11-18)]

17332014년 5월 23일
507

2012/6/10 주일저녁 [금기름을 부으셔서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슥4:12-14)]

16632014년 5월 23일
506

2012/6/3 주일저녁 [미래를 내다보고 살 때다. (계1:1)]

16282014년 5월 23일
505

2012/5/27 주일저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계2:23)]

19872014년 5월 23일
504

2012/5/20 주일저녁 [지명 받은 종이 해야 할 일. (사43:1)]

19222014년 5월 23일
503

2012/5/13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17742014년 5월 23일
502

2012/5/6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18962014년 5월 23일
501

2012/4/29 주일저녁 [합당한 자로 쓰실 종. (계3:4)]

16892014년 5월 23일
500

2012/4/22 주일저녁 [죽도록 충성할 때다. (계2:10)]

20382014년 5월 23일
499

2012/4/15 주일저녁 [신령한 영적교회 축복. (계12:1-6)]

19352014년 5월 23일
498

2012/4/8 주일저녁 [주의 날에 예수님을 만난 요한. (계1:9-10)]

16942014년 5월 23일
497

2012/4/1 주일저녁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4:13)]

21732014년 5월 23일
496

2012/3/25 주일저녁 [마귀참소를 받지 않아야 할 때다. (계12:10)]

16592014년 5월 23일
495

2012/3/18 주일저녁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이 되라. (계1:20)]

16182014년 5월 23일
494

2012/3/11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시는 역사. (계3:10)]

15412014년 5월 23일
493

2012/2/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13-16, 계15:2-4)]

17152014년 5월 23일
492

2012/2/19 주일저녁 [일치한 마음을 받아 통일되게 하자. (겔11:19-20)]

16482014년 5월 23일
491

2012/2/12 주일저녁 [지명하신 종에게 주신 사명. (사43:1)]

15972014년 5월 23일
490

2012/2/5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역사.(계4:1-3)]

16592014년 5월 23일
489

2012/1/29 주일저녁 [하나님은 영원토록 전능하시다. (계1:8)]

1497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