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10/16 주일저녁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계22:6-21절까지는 요한계시록 전장에 걸쳐 중요한 말씀을 결론적으로 기록해 놓은 말씀이며 이 말씀을 기록하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했다.



1)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6)

    계22:6절에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천사를 보내신다고 하였다.
    계1:1절에서도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다고 하였다.

    보이신다는 것은 눈을 열어 주신다는 것인데 요한계시록에서는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라고 하였다.  



2)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7)



    3) 구별된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11)

      주의 재림을 영접할 종은 나실인같이 구별된 종이 되게 하신다.
      불의한 자가 아닌 의로운 자로, 더러운 자가 아닌 거룩한 자로 구별하신다.  



    4) 두루마기를 빠는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14)

      두루마기는 마22:11-13절을 참고하면 예복인데 계19:7-8절같이 주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어야 한다.

      우리의 신앙의 정절이 비진리와 타협할 때 더럽혀지기에
      두루마기를 빨듯이 자신을 돌이키고 회개하는 삶을 살며 예복이 더럽혀지지 않았는지 매일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5)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종. (계22:18-19)

      말씀대로 믿고, 기도하고, 생활하고, 전하는 종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며 주의 재림을 영접할 종이요, 정직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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