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11/20 주일저녁 [끝까지 남는 열매 축복. (사17:6)]

▣ 끝까지 남는 열매 축복. (사17:6)



    1)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끝까지 남으라.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복음의 절대성, 복음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는 순교의 사상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복음의 절대성을 백마의 사상으로 무장한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시고 계9:4절같이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2) 사자의 입속에서라도 끝까지 남으라. (암3:12)

      목자가 사자의 입에서 양의 두 다리와 귀 조각을 건져내신다는 것은 사자의 입속에 있는 것 같은 극단적인 환경에서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건져주신다는 것이다.

      양의 두 다리란 진리 가운데로 나올 수 있는 다리가 있는 사람이요,
      귀 조각이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이다.



    3) 적은 수 일지라도 끝까지 남으라. (암5:3)

      전 세계 인구 중에 십사만 사천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시고 그 수로 전 세계 사람을 회개시키신다.
      이를 아모스 선지자는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이 남게 된다고 표현했다.



    4) 체질할지라도 끝까지 남으라. (암9:9)

      체질할지라도 알곡은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여호와가 명령하신다.



    5) 흔들어도 끝까지 남으라. (사17:6)

      하나님이 흔드시는 것은 떨어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알곡과 쭉정이를, 온전한 열매와 열매 맺지 못한 사람을 가려내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흔드는 역사, 체질하는 역사 속에 진정한 알곡은 감사를 하게 된다.  



    결론 : 모든 축복은 열매 맺은 자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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