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 (사11:2-3)]

◎ 여호와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 (사11:2-3)

1) 죄과가 떠나가는 사람. (사59:19-20)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는 단계가 있는데 먼저는 죄를 깨닫는 단계와 죄를 회개하는 단계, 그리고 죄과가 떠나가는 단계다.

죄를 깨닫는 단계는 먼저 율법과 계명을 통하여 죄인이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큰 죄는 예수를 믿지 않는 죄며 육적으로는 부모를 돌아보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서 죄를 회개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죄가 떠나가는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사59:19-20절같이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릴 때 죄과가 떠나가게 되고 히9:28절같이 죄와 상관없이 되는 것이다.

2)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 (사61:1)

아름다운 소식은 사40:9-120절같이 재림의 주가 오시는 소식이다.
눅2:10절에 기쁨의 좋은 소식은 초림의 주가 오신 소식이며 지난 이천년 동안 전해왔다.

3)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의 역사가 있는 사람. (욜2:29-30)

여호와가 함께하시는 사람을 요엘 선지자는 “남종과 여종”이라고 하였으며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의 역사가 있게 된다고 하였다.

계11:3-6절에 피는 물이 변하여 피되게 하는 역사며, 불은 원수가 해하고자 할 때 입에서 불이 나가는 역사, 연기 기둥은 출애굽 시대에 연기 기둥이 있었듯 완전한 보호의 역사다.

4)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 (사11:2-3)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은 세상 적이고 이기적인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다.
그러나 여호와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게 되며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게 된다.

이 사람의 머리 위에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부어주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