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8 주일저녁 [혼란한 때에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계12:7-8)]

▣ 혼란한 때에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계12:7-8)

    계12:7-9절같이 미가엘과 그의 사자가 한 편이 되고 용과 그의 사자가 한 편이 되어 싸우는 하늘의 전쟁으로 인해 영적인 혼선과 혼란이 발생하였다.
    하늘에 전쟁은 영적 전쟁이기에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몸으로 느낄 수도 없으며 오직 말씀과 영적 느낌으로만이 알 수 있다.  



1) 영계의 혼선과 혼란이 있으니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지상에 있는 인간은 보좌세계에 계신 하나님과 교통하기위해서는 영의 세계, 즉 영계의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하늘에 전쟁이 일어나면서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연결되어 있던 영계의 줄이 끊어지면 그 틈을 타 마귀가 연결을 하려고 하니 이것이 양신역사며 영계의 혼선, 혼란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귀가 틈을 타서 역사해도 영계가 밝아져있고 맑아져있고 향상해 있다면 마귀역사를 바로 분별하여 차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영계가 혼란한 때이니 바른 영계로 분별 바로 할 수 있도록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2) 말씀의 혼선과 혼란이 있으니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슥4:10)

    영계의 혼선이 오니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말씀을 바로 전하지 못하고 말씀의 혼선과 혼란이 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슥4:10절같이 말씀의 다림줄을 굳게 잡아야 한다.

    스룹바벨이 손에 다림줄을 잡고 미장이나 목수의 의견이 아닌 다림줄로 수직의 기준을 잡았다.
    이 시대에 우리가 말씀무장 바로하고 말씀의 기준이 똑바로 서있다면 미혹 받지 않는다.



3) 기도의 혼선과 혼란이 있으니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기도의 혼선과 혼란이 있는 시대이기에 기도의 응답을 조심해야 한다.
    엘리야 같은 영권자도 하늘로 비가 내리게 하기 위해 머리를 무릎사이에 넣고 일곱 번이나 기도했는데 이 시대에 쉽게 쉽게 응답을 받는다면 마귀역사가 개입된 것이다.

    말씀의 기준이 바로 잡히면 기도를 분별할 수 있게 되지만 영계, 말씀, 기도의 혼선과 혼란이 오면 바르지 못한 응답을 받아도 분별하지 못하고 불순종하게 된다.  



4) 신앙의 혼선과 혼란이 있으니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신앙의 혼선과 혼란이 오면 신앙이 흔들리게 되는데 사26:3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라고 하였다.
    이런 사람은 심령에 평강이 있고 표정까지 좋아지게 된다.



5) 생활의 혼선과 혼란이 있으니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생활의 기준이 흐트러지면 세속화되어 오락과 도박, 방탕함 등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생활의 기준을 바로 잡으면 예배를 중요시 여기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세상에 살지만 구별된 삶을 살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3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461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3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74432024년 8월 9일
496

2012/3/25 주일저녁 [마귀참소를 받지 않아야 할 때다. (계12:10)]

16132014년 5월 23일
495

2012/3/18 주일저녁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이 되라. (계1:20)]

15672014년 5월 23일
494

2012/3/11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시는 역사. (계3:10)]

14872014년 5월 23일
493

2012/2/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13-16, 계15:2-4)]

16682014년 5월 23일
492

2012/2/19 주일저녁 [일치한 마음을 받아 통일되게 하자. (겔11:19-20)]

16042014년 5월 23일
491

2012/2/12 주일저녁 [지명하신 종에게 주신 사명. (사43:1)]

15472014년 5월 23일
490

2012/2/5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역사.(계4:1-3)]

16082014년 5월 23일
489

2012/1/29 주일저녁 [하나님은 영원토록 전능하시다. (계1:8)]

14522014년 5월 23일
488

2012/1/22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17332014년 5월 23일
487

2012/1/15 주일저녁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 (계3:17-19)]

16572014년 5월 23일
486

2012/1/8 주일저녁 [혼란한 때에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계12:7-8)]

16422014년 5월 23일
485

2012/1/1 주일저녁 [은총을 입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슥4:6-7)]

17542014년 5월 23일
484

2011/12/25 주일저녁 [적은 능력을 가지고 말씀 지키는 교회. (계3:7-8)]

18342014년 5월 23일
483

2011/12/1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16522014년 5월 23일
482

2011/12/11 주일저녁 [주께서 보장하는 사람. (사33:16)]

16642014년 5월 23일
481

2011/12/4 주일저녁 [뜻을 정한 사람. (단1:8-9)]

18332014년 5월 23일
480

2011/11/27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 (사11:2-3)]

16682014년 5월 23일
479

2011/11/20 주일저녁 [끝까지 남는 열매 축복. (사17:6)]

17132014년 5월 23일
478

2011/11/13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사1:25-26)]

16332014년 5월 23일
477

2011/11/6 주일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자. (계10:9-11)]

1670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