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15 주일저녁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 (계3:17-19)]

▣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 (계3:17-19)



    1) 환난시대 사랑받는 사람.  
      요3:16절에 은혜시대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지만
      말1:2-3절같이 환난시대 사랑은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 같은 사람은 미워하시는 구별된 사랑이다.

      사43:3-4절에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주시는 사랑이며
      습3:17-20절에 잠잠히 사랑하시지만 칭찬과 명성을 얻게 되는 사랑,
      계3:9절에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여 사랑하는 증거를 주시는 사랑,
      계2:4-5절에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사랑이다.

      그러나 계3:19절같이 환난시대 사랑하시는 종이 안일과 게으름에 빠져있으면 책망과 징계를 주신다.


    2) 믿음으로 부요한 사람. (계3:18
      라오디게아 교회는 스스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다고 하셨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하신 것은 말3:2-3절같이 금은같이 연단 받은 믿음을 가지고 부요해지라고 하신 것이며
      욥23:10절에서 욥은 단련 받은 후에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했다.

      계2:9절에 서머나 교회에 환난과 궁핍을 당하지만 실상은 부요한 교회라고 하셨고
      약2:5절에 세상에서 물질로 가난한 자에게 믿음으로 부요함을 주신다.  


    3) 흰 옷을 입은 사람. (계:4-5)
      흰 옷을 입은 사랑과 주님이 동행해 주신다.
      계19:7-8, 계19:14-15절에 신부가 입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은
      계14:4절에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라고 했다.
      즉, 흰 옷은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인 것이다.


    4) 시대를 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 (마24:45-46)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한 것은 눈이 열려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지라는 것이다.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리면
      마24:45-46절같이 시대를 분별하여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게 되고
      히5:12-14절같이 젖이 아닌 단단한 식물을 먹이는 사람이 된다.

      요일2:16절에서는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을 버리라고 하였는데 하와가 사단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쳐다보니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기까지 했다.
      다윗 또한 안목의 정욕을 가지고 창밖의 여인을 봄으로 범죄하게 된 것이다.

      사33:1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있다.


    5) 열심있는 사람. (계3:19)
      회개하는 열심을 가져야 한다.


    결론 : (계3:14)근본적으로 변화된 사람.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1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6262025년 9월 12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72122025년 8월 30일
    620

    2014/9/21 [하나님의 모략]

    32922014년 9월 21일
    619

    2014/9/14 [야곱족속에 가입되는 역사[]

    27242014년 9월 14일
    618

    2014/9/7 [야곱족속아 정신을 차릴 때다!]

    25452014년 9월 7일
    617

    2014/8/31 [의로운 나로로 들어갈 사람]

    25482014년 8월 31일
    616

    2014/8/24 [새로운 회복을 구할 때다. (사1:25-26)]

    27372014년 8월 24일
    615

    2014/8/17 [주일안식을 잘 지켜야 할 때다. (사58:13-14)]

    28342014년 8월 24일
    614

    2014/8/10 [삼위일체 영광의 보좌. (계4:2-3)]

    25532014년 8월 24일
    613

    2014/8/3 [성령의 감동 속에 예언의 말씀으로 기준잡고 살아라. (계2:17)]

    30182014년 8월 24일
    612

    2014/7/27 [흑암을 벗어나서 살 때다. (사60:1-3)]

    26162014년 8월 24일
    611

    2014/7/20 [정한 때가 되었다. (합2:1-3)]

    24762014년 8월 24일
    610

    2014/7/13 [기름 받은 종의 축복. (시23:1-5)]

    24752014년 8월 24일
    609

    2014/7/6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다. (살후1:5-10)]

    22602014년 8월 24일
    608

    2014/6/29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살 때다. (벧전4:7)]

    24632014년 8월 24일
    607

    2014/6/22 [일한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계22:12)]

    24612014년 8월 24일
    606

    2014/6/15 [일치한 마음을 받아 살 때다. (겔11:19-20)]

    25302014년 8월 24일
    605

    2014/5/18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27292014년 5월 23일
    604

    2014/5/11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시23:1)]

    26562014년 5월 23일
    603

    2014/5/4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24482014년 5월 23일
    602

    2014/4/27 [시대적인 변화를 바라보라. (계17:9-11)]

    26682014년 5월 23일
    601

    2014/4/20 [여호와여 택한 종들에게 상을 베푸소서. (시23:5) ]

    277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