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1/4 주일저녁 [닫힌 것을 열어주시는 역사. (계3:7-8)]

◎ 닫힌 것을 열어주시는 역사. (계3:7-8)

    하나님이 열어주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그 분이 닫아놓으시면 열 사람이 없다.


1) 닫힌 말씀을 열어주시는 역사. (계5:1, 계6:1)
    계5:1절에 인봉하셨던 말씀을 계6:1절에 열어주신다.
    이는 단12:4, 9-10절같이 마지막 때까지 인봉하고 간수하라고 하신 말씀을
    계22:10절에 마지막 때가 되므로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고 하시고 열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열리는 것이 아니요, 닫힌 말씀을 열어주실 사람에게는 지혜를 주셔서 깨달음이 있게 하시니 이것이 하나님의 은총이다.
    단10:10-11절같이 은총을 크게 받은 다니엘에게 깨달음이 왔고 일어나게 하셨다.


2) 닫힌 마음을 열어주시는 역사. (눅24:45, 32)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에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졌고 성경을 깨닫게 되었다.

    닫혀있는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시면 성경이 깨달아지고 마음이 뜨거워지지만 말씀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마음이 뜨겁지 않다면 하나님과 거리가 먼 사람이다.


3) 닫힌 눈과 귀를 열어주시는 역사. (계3:18, 사50:4-5)
    계3:18절에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고
    사50:4-5절에서는 여호와가 귀를 열어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사11:3절같이 우리의 눈이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는 눈이 되어야 하고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는 귀가 되어야 한다.
    사33:15절같이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는 눈이 되어야 하고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않는 귀가 되어야 한다.


4) 닫힌 물질을 열어주시는 역사. (사45:1-3)
    아무리 몸부림쳐도 하나님이 열어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물질이 열리지 않고 하나님이 물질을 열어주시면 가만히 있어도 봇물이 터지듯 움직이게 된다.

    사45:1-3절에 지명하신 종에게 물질을 주실 때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시고 닫힌 놋문이 있으면 쳐서 부수며 쇠빗장이 쳐져있으면 쇠빗장을 꺾고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신다고 하였다.


5) 열어주신 것 닫히지 않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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