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2/23 주일저녁 [체질이 변화되는 축복. (고전15:51-54)]

 

◎ 체질이 변화되는 축복. (고전15:51-54)

    은혜시대에는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만 구원을 받기에 체질의 변화는 환난시대에 주시는 축복이며 영과 육이 함께 구원받게 하시기 위하여 주시는 것이다.


1)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는 체질의 변화. (갈5:16-17)
    본문에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을 말씀하고 있는데 성령의 소욕은 요3:3-5절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중생체를 이룬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은 창6:1-3절같이 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이며 고전15:39-40절에서도 육체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성령의 소욕이 없다면 그저 육체일 뿐이며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고 성령의 소욕만이 남아야 체질의 변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갈5:18-21절에서 육체의 소욕이 무엇인지 말씀하여 주었고 이를 세분하여 본다면 인간성과 죄악성이다.
    사4:4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면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그 피까지 청결케 하신다고 하였고
    고전15:50절에서는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하였다.

    죽어서 낙원에 가는 사람은 육체를 놓고 가기에 상관이 없지만 몸을 가지고 살아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은 그 육체에 인간성과 죄악성, 혈과 육을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죽여야 하는 것이다.
    히12:29절에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라고 하였다.


2) 사망이 멸하여지는 체질의 변화. (사25:6-8)
    사망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면서 들어왔는데 아담의 혈통, 아담의 질을 통하여 유전적으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내려온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다고 했으니 골수의 기름이란 뼛속에 감추어진 기름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선지예언서의 말씀이다.

    은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요5:24절인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고 일단은 사망을 들어가 육체가 죽어야 하고 십자가의 공로로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면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나 환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사25:6-8절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시므로 고전15:51-54절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체질을 이루는 것이다.


3) 새 힘이 내려지는 체질의 변화. (사40:29-31)
    새 힘이 내린 사람은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넘어지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않게 되니 자신의 몸에 새 힘이 내리고 있다면 체질이 변화되고 있다는 증거다.


4) 진실이 이루어진 체질의 변화. (계17:14)
    계17:14절의 진실은 사명자의 진실로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진실, 예수님을 닮은 진실이다.  
    계19:11-13절에 예수님은 충신과 진실이라고 하셨는데 충신은 요1:1절에 말씀이라는 뜻이고 진실은 요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신 진실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니 우리가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몸에 이루면 예수님을 닮은 진실,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909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19012024년 8월 9일
539

2013/2/3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사람. (계1:5)]

21062014년 5월 23일
538

2013/1/27 주일저녁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사25:6-8)]

17342014년 5월 23일
537

2013/1/20 주일저녁 [다윗의 뿌리, 다윗의 자손. (계22:16)]

19682014년 5월 23일
536

2013/1/13 주일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살 때다. (계10:7)]

16572014년 5월 23일
535

2012/12/30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17372014년 5월 23일
534

2012/12/23 주일저녁 [체질이 변화되는 축복. (고전15:51-54)]

16362014년 5월 23일
533

2012/12/16 주일저녁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축복. (시23:1-6)]

18862014년 5월 23일
532

2012/12/9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18182014년 5월 23일
531

2012/12/2 주일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계10:8-10)]

17442014년 5월 23일
530

2012/11/25 주일저녁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17032014년 5월 23일
529

2012/11/18 주일저녁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축복. (요4:22-24)]

15302014년 5월 23일
528

2012/11/11 주일저녁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계22:7)]

17352014년 5월 23일
527

2012/11/4 주일저녁 [닫힌 것을 열어주시는 역사. (계3:7-8)]

17512014년 5월 23일
526

2012/10/2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16332014년 5월 23일
525

2012/10/14 주일저녁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 (계10:7)]

15742014년 5월 23일
524

2012/10/7 주일저녁 [순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6382014년 5월 23일
523

2012/9/30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이룰 때다. (계6:2)]

16482014년 5월 23일
522

2012/9/23 주일저녁 [작은 뿔의 비밀. (단7:7-8)]

17562014년 5월 23일
521

2012/9/16 주일저녁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계1:10-16)]

17782014년 5월 23일
520

2012/9/9 주일저녁 [하나님이 잊지않고 기억하시는 종.(사49:14-16)]

1756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