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2/10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히9:28)]

◎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히9:28)

    인간에게 죄의 문제는 사망인데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다.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는 예수 믿고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중생하고 거듭나면서 죄 사함을 받았지만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또다시 죄를 짓게 되고 이 죄는 다시 회개해야 한다.


1) 죄를 깨닫는 단계.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죄를 깨달아야 하는데 이는 율법과 계명을 통하여 자신이 하는 행위가 죄인지 아닌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2) 죄를 회개하는 단계. (히9:12-14)
    구약에는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양과 염소가 죽었으나
    신약에는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을 입게 되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죄를 짓고 후회를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를 짓고 그 죄를 깨달으면서 회개하므로 예수님의 십자가로 속죄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출애굽기에 부모가 지은 죄가 삼사대에 이른다고 하였는데 어느 대이든 예수를 믿으면서 회개하면 그 죄의 줄은 끊어지게 되는 것이며 끊어지지 않는 줄은 아담 때로부터 내려온 원죄다.


3) 죄와 상관없어지는 단계. (히9:28)
    첫 번째 오신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만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은 죄와 상관없는 자를 부르러 오시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죄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으니 죄와 상관없어지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행2:1-4절같이 성령이 바람같이 불면서 죄를 회개하게 했으나
    환난시대에는 사59:19-20절같이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으셔서 그 기운에 몰려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우리가 매일 회개하는 삶을 산다고 하여도 죄인 줄 모르고 지나간 죄, 회개하지 못하고 지나간 죄 등 죄의 잔재들이 남아있기에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에게는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서 죄과가 모두 떠나가게 하시고 죄와 상관없는 자로 만드신다.

    사1:18절에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하면 죄가 주홍같을찌라도 양털같이 되고 죄가 주홍같을 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게 하신다고 하였다.
    사4:4절에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어지게 하시고 더러움을 씻어주시고 피까지 청결케 하시므로 죄와 상관없어지게 하신다고 하였고
    사44:21-22절에서는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해주시고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미7:18-19절에 우리를 다시금 긍휼히 여기셔서 죄와 악을 발로 밟으시고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고 하였고
    슥3:3-4절에서는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를 제하여 주신다고 하였고
    슥3:9절에서는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고 하였고
    슥13:1절에서는 다윗의 샘을 여셔서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신다고 하였다.

    이사야, 미가, 스가랴 선지자가 말씀한 모든 예언은 사59:19-20절의 예언을 뒷받침하는 말씀이요,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지는 날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고 고백하며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848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0702024년 8월 9일
542

2013/2/24 [전쟁의 비밀. (계9:13-19)]

18682014년 5월 23일
541

2013/2/17 [택한 종을 모으시는 하나님. (마24:31)]

19792014년 5월 23일
540

2013/2/10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히9:28)]

20072014년 5월 23일
539

2013/2/3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사람. (계1:5)]

21232014년 5월 23일
538

2013/1/27 주일저녁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사25:6-8)]

17532014년 5월 23일
537

2013/1/20 주일저녁 [다윗의 뿌리, 다윗의 자손. (계22:16)]

19882014년 5월 23일
536

2013/1/13 주일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살 때다. (계10:7)]

16782014년 5월 23일
535

2012/12/30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17572014년 5월 23일
534

2012/12/23 주일저녁 [체질이 변화되는 축복. (고전15:51-54)]

16582014년 5월 23일
533

2012/12/16 주일저녁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축복. (시23:1-6)]

19072014년 5월 23일
532

2012/12/9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18382014년 5월 23일
531

2012/12/2 주일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계10:8-10)]

17662014년 5월 23일
530

2012/11/25 주일저녁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17222014년 5월 23일
529

2012/11/18 주일저녁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축복. (요4:22-24)]

15522014년 5월 23일
528

2012/11/11 주일저녁 [마지막 때에 복 있는 사람.(계22:7)]

17542014년 5월 23일
527

2012/11/4 주일저녁 [닫힌 것을 열어주시는 역사. (계3:7-8)]

17732014년 5월 23일
526

2012/10/2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16522014년 5월 23일
525

2012/10/14 주일저녁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 (계10:7)]

15922014년 5월 23일
524

2012/10/7 주일저녁 [순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6572014년 5월 23일
523

2012/9/30 주일저녁 [백마의 사상을 이룰 때다. (계6:2)]

1669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