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4/7 [하나님이 사람에게 구하시는 것. (미6:6-8)]
- C 2014년 5월 23일 오후 02:59
- e 2129
◎ 하나님이 사람에게 구하시는 것. (미6:6-8) 미가 선지자는 6-7절같이 사람들이 물질적인 것, 많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8절같이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 하였다.
1) 공의를 행하는 것. 공의는 하나님의 말씀 자체이며 공의를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합1:2-4절에 하박국 선지자는 겁탈과 강포 변론과 분쟁이 일어나고 공의가 굽게 행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함은 악인이 의인을 에워쌓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암5:15절에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고 하였고
습2:3절에 공의를 구하면 환난 날에 숨김을 얻는다고 하였고
살후1:5-10절에 환난받게 한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당한 자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라고 하였다.
2) 인자를 사랑하는 것. 요21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어보셨고 “내 양을 먹여라”하셨으니 우리가 인자를 사랑한다면 양을 먹이듯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인자되시는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 속에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성경에서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분을 위해서 죽을 수 있고 아까워 할 것이 없다.
계2:4-5절에 사도요한은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였고
마24:10-12절에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였다.
3) 겸손하라는 것.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을 이루어간다면 이는 예수님이 형상을 이루어 가는 것이요, 공의만 있고 겸손이 없으면 독선적으로 보이지만 겸손이 함께 하므로 예수의 향기를 날리게 되는 것이다.
사57:15절에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한다고 하였고
약4:6절에 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고
벧전5:5-6절에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면 하나님이 교만한 자는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고
습2:3절에 겸손을 구하라고 하였다.
4) 하나님과 함께 가는 것. 계3:4-5절에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흰 옷을 입어야 한다고 했는데 흰 옷이란 신앙의 정절,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이다.
신앙의 정절을 바로 지켜 타협없는 신앙으로 살고 있다면 주님은 언제든지 함께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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